MadeOrange
이주영   Kyonggi-do,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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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íbená hra
6,4
Odehrané hodiny
5
Achievementy
Přehlídka snímků
Přehlídka recenzí
Odehráno 17,1 hodin
나는 이 시리즈를 처음 해 본다. 스토리도 2편의 충격적인 전개 외에는 전혀 모른 채로 시작했다.

그냥.. 비주얼, 게임플레이, 스토리, 연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다.
10년 전 게임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게임플레이에서도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전형적인 어드벤처 게임의 플레이 방식인 길 찾고, 파밍하고, 숨고, 전투하고의 반복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재밌다. 아마 긴장감과 호쾌함 사이의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어서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게임이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대화 시 선택지 그런 거 없다. 내 결정에 따라 변하는 스토리라인 그런 거 없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이야기를 따라가면 된다. 여기에 뛰어난 연출력이 더해지니 내가 스토리에 개입하는 부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두 인물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갓 오브 워 이후로 오랜만에 어드벤처 게임에서 이 정도의 몰입감을 느껴 본 것 같다. 너무나도 강력한 경험이었고, 이보다 몰입되는 게임은 아마 당분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너티독이 더 밉다. 14시간 가량 플레이해가며 직접 엔딩을 보고 나니 왜 파트 2가 팬들의 원성을 듣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팬들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조엘의 말과 엘리의 마지막 표정을 보고 순탄치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서로 의지가 되어가며 살아가는 그런 후일담을 기대했을 것이다. 파트 1만큼의 울림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게임을 원했을 것이다.

이제는 닐 드럭만이 무섭다. 이런 서사를 구축하고,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게 부술 수 있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엘리와 조엘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Nedávná aktivita
121 hodin celkem
Naposledy hráno 21. bře.
0,2 hodin celkem
Naposledy hráno 20. bře.
0,1 hodin celkem
Naposledy hráno 20. bře.
아부하자르 20. srp. 2024 v 3.29 
화내 지망
kyo 25. pro. 2023 v 8.09 
sdoxni)
Normal_Courier 9. zář. 2022 v 12.16 
Have a good Mid-Autumn Festival:cozybethesda::cozybethesda::cozybethesda:
MadeOrange 25. úno. 2022 v 22.39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닥터마틴 러버 애옹 25. úno. 2022 v 22.07 
안티치트 오류 문제 입니다.
게임을 하지를 못했어요
8만원이나 주고 예구를 하였는데 참 안타깝기도 하고, 화나기도 합니다.
현재는 환불을 했고, 3월1일날 업데이트 보고 오류 해결 됬으면 살 예정입니다
MadeOrange 17. led. 2022 v 4.59 
w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