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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4 Jan, 2020 @ 4:23am

게임소개를 하자면 그래픽은 화려하지 않고 그냥 뭐가 뭔지 잘 알아볼 수 있는 수준, 깔끔한 편이구요. 분위기는 처음에는 약간 압박감과 긴장감이 있습니다. 100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는게 목표인데 전략적인 요소가 많아요. 예를 들면 자원을 찾은 후에 그 자원을 합쳐서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하는 것도 있고 재료들을 모아서 강력한 무기를 만든다던지. 고장난 전기시설을 찾은 자원을 써서 고친다던지.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출발하니까 전투는 피하시고 일단 무기를 찾으세요. 안그러면 맨손으로 싸워야 하는데 피해가 막심합니다. 아래층으로 많이 내려갈수록 다시 시작할 때 선택가능한 보상이 다양하게 주어지니깐, 쉽게 하려면 한번에 깨기보다는 아래로 좀 내려가다가 재시작해서 보상을 선택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상은 아래층으로 많이 내려갈수록 종류가 많아집니다. 전략적인 요소가 많지만 운빨도 크게 작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아이템을 찾을 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재시작할 때 보상을 아이템이 꽝이 없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템이 무조건 나와서 풍족해집니다. 게임이 어렵다면 이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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