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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2 Jan, 2024 @ 4:28am
Updated: 17 Jan, 2024 @ 1:31am

재밌음 . 영화로만 보던 영웅들과 함께하는 느낌 ? 조정하는 느낌 ? 게임하기 전엔 잘 몰랐던 것들 ... 부상 개념이 있네. 부상당한 동료는 쉬지 않고 작전에 참여하면 패널티가 있다. 영웅이 성장한다. 각각의 영웅은 다 각자의 레벨이 있다. 영웅들과 주인공의 우정개념이 있고.. 이와 관련한 이벤트도 많은 편. 게다가 각종 다양한 선물들까지 줄 수 있다.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 자막도 나오고 한국어 풀더빙이다... 개인적으로 그 많은 대사에 일일이 한국어 풀더빙이란 점이 신기하기까지 할 정도이다. 밤에 혼자 수도원 주변을 돌아다녀보면 분위기가 으스스하다. DLC가 다 있는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추가 영웅들이 등장하는 스토리 미션이... 본편에 자연스럽게 섞여있다. 그래서 본편 스토리미션도 DLC 영웅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 글쓰는 현재 데드풀과 흡혈귀박사까지 영입하였다. 참고로 아직 엔딩보려면 한참 남은 것 같다. 스토리 미션 몇개 안했으니깐... 끝으로.. 이 게임을 카드덱빌딩 전투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이렇게 여러모로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이 많은 것이다. 그래서 재밌기도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지루하게 반복적인 부분도 있다는 점. 하지만 단순 반복이라기 보다는 각각의 이벤트가 다 나름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여유있게 플레이 가능하다면 별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나처럼 각각의 영웅들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이해를 돕는 측면도 있어서 몰입에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이상 끝 ~~

추가 설명 - 퍼즐요소도 있고 , 길찾기(?) 요소도 있음. 많지는 않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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