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자체적 컨텐츠로 즐기는 게임이라기보단
수많은 매력적인 SF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물들을 게임으로 플레이해보고
실현시켜보기 위한 플랫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가치있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게임플레이가 매우 지루하거나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문명시리즈중 4, 5, 6셋중 어느 하나라도 어느정도 플레이해보고 익숙한 상태라면
초반 도우미 메세지를 주의깊게 읽는 정도로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게임플레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각종 특성들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고 행정과 경제시스템이 나름 재밌고
깊이도 꽤 있는 편이지만
매우 넓은 부분을 다루는만큼 허술한 부분도 많이 존재합니다.
또한 플레이타임이 4~6시간대로 가볍게 플레이하기가 매우 어렵고
후반부로 갈수록 컨트롤해야하는 행성수가 늘어나면서 매우 피로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발매된지 몇년 된 게임임에도 대규모 패치가 매우 활발하고 게임플레이적 격변도 큽니다.

스텔라리스의 대형패치는 항상 재밌는 컨텐츠의 추가와 시스템의 많은 개선을 가져오지만
패치때마다 거의 매번 버그가 생기고
일주일가량 유저 한글패치를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자체적 컨텐츠로 즐기는 게임이라기보단 수많은 매력적인 SF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물들을 게임으로 플레이해보고 실현시켜보기 위한 플랫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가치있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게임플레이가 매우 지루하거나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문명시리즈중 4, 5, 6셋중 어느 하나라도 어느정도 플레이해보고 익숙한 상태라면 초반 도우미 메세지를 주의깊게 읽는 정도로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게임플레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각종 특성들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고 행정과 경제시스템이 나름 재밌고 깊이도 꽤 있는 편이지만 매우 넓은 부분을 다루는만큼 허술한 부분도 많이 존재합니다. 또한 플레이타임이 4~6시간대로 가볍게 플레이하기가 매우 어렵고 후반부로 갈수록 컨트롤해야하는 행성수가 늘어나면서 매우 피로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발매된지 몇년 된 게임임에도 대규모 패치가 매우 활발하고 게임플레이적 격변도 큽니다. 스텔라리스의 대형패치는 항상 재밌는 컨텐츠의 추가와 시스템의 많은 개선을 가져오지만 패치때마다 거의 매번 버그가 생기고 일주일가량 유저 한글패치를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