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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6 Dec, 2019 @ 8:40pm

이건 어느 한 기사의 이야기 입니다

스위스에서 일하고 있는 이 기사는 아주 평범하게 화물을 운반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 기사는 회사에서 돈을 많~ 이 준다고 하며 어떤 화물을 끌어 달라고 했고
어짜피 계약서에 의해 거절조차 할수 없던 그는 그냥 돈을 마~안이 준다기에 위한 삼아 그곳에 도착했죠
그렜더니 언론과 기자와 군인들이 트럭주위에 모여 기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번 dlc에 추가된 초대형 화물 미션입니다. 이 미션을 하고나면 다른 화물들은 참~ 쉽조잉으로 변하는 마법의 운송물입니다 네 핼이에요 매우~ 핼입니다~!!!!! 돈 10만원 준다고 이거하느니 차라리 1만원짜리 10번할겁니다.

어쩼든 그는 자신의 모든 기량을 쏫아서 그 물건에 약간의 찌그러짐이 있었지만 언론과 뉴스에는 정말 성공적으로 배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자신의 명성을 얻을수 있었죠 그렇게 다음 화물에는 그런 실수 없을거라 다짐하며 계약서를 유심히 보았고 계약서에는 음식물 이라고만 적혀 있었기에 흥쾌히 물건을 받았습니다. 근데 네 멀정한 트레일러였습니다 2개라는걸 빼면요

네 더블 트레일러 입니다 코너를 돌때마다 골목길이 나올때마다 얆은 길이 나올때마다 쌍욕을 박으며 운송해야 하는 녀석이죠

그렇게 바다가있는 다른 지방까지 그 컨테이너를 무사히 넘긴 그는 이제 좀 쉬었다가 갈까 하고있던 차에 그 지억 그공장에서 저쪽 바다건너 섬나라까지 배달을 해달라는 일이 옵니다. 그는 물건을 보고 결정 한다고 했고 물건은 평범한 컨테이너에 평범한 음식물이였기에 오케이 땡큐 하며 바다만 건널뿐인데 왜 비쌀까 하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항구에서 배를 탈때까지만 해도 아 역시 쉬운일이네 하며 꿀을 빨며 배에서의 하루를 만끽하고 배에서 내릴때 이 일이 왜 그렇게 비싼지 도로에 내리는 순간 역주행 불이 들어오면서 알게 됬죠

아 도로 진행방향이 반대구나.... 아 난 x됬구나 하며 다행이도 2차선이였던 차선을 옴기며 역시 섬나라 녀석들은 정신머리가 재대로 박히지 않았구나 그리고 사장새끼들은 우리를 존나 속이며 돈을 벌어 먹는 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투' 였습니다!!





























ps. 스위스를 한국으로 바꾸면 더 감정이입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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