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atnie recenzje napisane przez użytkownika vivid_rabbit

연애는 한번에 한명하고만 하자

추억속으로 보내줘야겠다...

전작의 콜옵보다는 전체적으로 무거워진 느낌이고 발소리가 더럽게 크지만 뇌녹이고 탕탕쾅쾅하는 맛은 여전해서 좋다.
런앤건 죽었다 엄살이 심한데 smg로 가면 충분히 할만하다. 무기 밸런스가 베타치고 잘잡힌 느낌이다. 각 무기군별로 강한 사거리들이 확실해서 좋다.
그런데 가격 쪽에서는 기존의 일반판이 4만원대에서 8만원으로 인상된 것은 너무하다. 6만원이면 이해해도 8만은 좀 선넘음. 어차피 대깨콜이라 샀지만...

내가 오타쿠는 맞는데 UI 스킨 이거 정말 좋네요.

딜레이 넷코드로 인하여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거나 거리가 먼 플레이어와 플레이시 뚝 뚝 끊기며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또한 랭크매치 세션 관련해서도 자잘한 오류가 있는 등 네트워크 플레이 경험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또한 격투게임 유저 최대풀인 일본 지역과의 매칭은 분리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서로 매칭할 수 없으며 매칭 되더라도 앞서 말한 딜레이 넷코드로 인해 원활한 매치는 지역에 따라 불가능하기도 하다. 2022년의 격투게임으로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죠죠시리즈의 캐릭터 게임으로는 각종 연출 등이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싱글 모드도 있기는 하다. 고로, 시리즈의 광팬이라면 구매해도 아마 후회는 없을지도 모른다. 나는 아니니깐 여기서 도망간다.

3줄 요약
1. 격겜으로 하기에는 넷코드, 조선벨트 떄문에 좀 그럼
2. 하지만 죠죠 캐릭터들을 아주 매력적으로 재현해둠
3. 죠죠 광팬이면 추천 아니면 비추

어디선가 봤었던 게임성들이 잔뜩
그러나 어우러진다. 마치 맛있는 오리엔탈 샐러드처럼
하지만 빌리징 요소 등으로 여러번 먹기에는 부담된다. like 고기 에피타이저
성전 컨텐츠는 템이나 카드 조합을 이용한 즐거움을 느끼기엔 너무나도 짧고 종류도 적고 파밍 기회도 적어서 아쉽다.
전체적으로 때깔도 곱고 1회차 기준으로 맛있게 즐길만 하지만 성전 컨텐츠와 빌리징을 오래 즐기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

랭매 리매치 버그: 백신 실시간 감시 기능 끄고 돌리기
2라운드 튕김 버그: 겜 SSD에 깔기 or 가상키보드 매핑해서 하기
방향키 설정하기: 겜설정 들어가서 키보드 컨트롤러 인원 2로 하고 2p 방향키 해당된거 다 뺴고 1p설정해주기
게임 자체 성능이슈(주로 램?): 리플레이 오토세이브 설정에서 끄고 리플레이 받아둔거 다 지우고 해보기
게임 도중에 가드를 올린채로 키가 안먹히면 가드버튼 한번 눌러보기. b, s키가 반응이 없고 a, ms키만 눌린다면 컨버전 단축키(b+s)를 한번 눌러보기.
유저들의 민간요법으로 던격은 완성되어 갑니다.
겜은 재밌다!

저녁탐에 배치 초심으로 박히고 딱 첫판 롤백 3-5로 튀는 사람 한명 만나고 매칭 30분 기다려도 안잡혀서 그냥 껐음.

번역능력 없이 이세계 전생한다면 이런 기분일까
최대한 노력해서 이세계어를 번역해서 나름 만족스럽게 1, 2회차를 끝내고 위키센스를 이용해서 단어표와 대조해서 봤더니 다른 의미도 있었고 대체로 맞는 의미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단어의 조합으로 의미가 어느정도 통한다는게 놀라웠다. 세세한 부분의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만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단어를 빠르게 이해했다는 가정하에 분량은 짧은 게임이지만 참신한 시스템의 에모이한 스토리 게임이라 좋았다.

1년필드는 진짜네 패치마다 겜이 발전함
솔직히 리부투보다 운영 잘하는듯 콜옵 시즌2 보고 인워놈들 코어 운영 꼬라지 괘씸해서 분노의 배필 컨퀘스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