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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5 Apr, 2018 @ 8:29am
Updated: 23 Sep, 2019 @ 6:03am

블랙아이스 시즌전에 샀던가 아무튼 게임 초창기에 하다가 별 재미를 못느껴 접었었던 게임.
하지만 한국오퍼가 나왔다는 소식에 국뽕충전후 친구들과 같이할까해서 게임을 다시 시작해보자 게임이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유비 멀티게임은 1년정도 숙성시킨 다음에 플레이해야 더 재밌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오퍼들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건물을 때려부숴 적의 대가리를 쏴보자. 물론 뒤통수를 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너가 먼저 따일 것이다.

이 겜을 하면서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겜은 찐따겜이니 채팅을 볼 때는 그점에 유의 바란다.

랭크게임에서 뉴비를 만나면 누구보다 적대적으로 변하는 게임. 그러니깐 뉴비들은 100시간 정도 찍고 랭크게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욕 얻어먹는거 이전에 빠요엔 당해서 겜할 의욕이 사라진다. 물론 카퍼가면 상관 없다.

이 게임은 팀킬이 되므로 조심하자. 특히 준비시간에 드론을 샷건으로 잡겠다고 아군의 발등을 날려버리면 갑분싸 될 수 있다.

나도 아직 제대로 플레이한지 얼마 안됬지만 빠져들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진입장벽은 조금 높은 편이지만 맛들이면 이만한 게임이 또 없다.

마지막으로 할인중엔 스킨 상자깡되는 팩 10개 주는 어드밴스드가 스탠다드보다 싸니 그걸로 사던가 무료주말때 해보고 맛들였다면 컴플리트 에디션도 괜찮다고 본다.

한국인을 주의해라. 이 겜은 한중일 3국중에 한국인이 제일 쓰레기들이다. 어디서 유튜브나 보고 되도않는 영어로 뻐킹 난사하면 지들이 유쾌한줄 안다.

새시즌 업뎃 후 감자서버와 버그투성이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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