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Escanes

정기적으로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라이트한 게임플레이와 눈요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 '서브 게임' 최적화.

서비스 중인 원신형 캐릭터 가챠 게임 중 가장 저렴하게 모든 컨텐츠를 플레이 가능한 게임.
꾸준히 플레이한다는 가정 하에 한 버전 당 한정 캐릭터 한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제공됨.
(무기 및 지나간 캐릭터 획득까지 하려면 과금은 필요함)
심지어, 한 버전에 캐릭터가 두 명 출시되는 경우 두 명 중 한 명은 무상으로 지급됨.
그럼 이 게임이 무슨 돈으로 운영되냐 하면...

스킬을 난무하는 초능력슈터에 엣찌함을 곁들였나 했더니 캐릭터들과 꽁냥거리는 게 메인인 게임으로 스킨과 인터랙티브 씬을 팝니다.

문제라면 전투 맵 디자인이 썩 좋진 않다는 것과 번역 상태가 많이 맛이 가 있다는 건데, 나름 개선이 조금씩 되고는 있는 중.

[소비 시간]
일퀘 주퀘 이벤트퀘(이벤트 스토리 제외)로 소비되는 주간 소비 시간 약 6시간 이하에 가끔 좀 오래 걸리는 이벤트가 존재하며, 그래도 매 주 붙들리는 시간은 10시간 이내인 것은 거의 확실.

게임플레이는 할 만..은 함.
임무 구조가 식상하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애초에 몇십톤에서 백톤까지 되는 로봇에 타서 할 일이 뭐가 있으리. 때려 부수고 뭔가를 지키고 LZ에 버티고 앉아있고 하는 것 정도 외에 더 들어가면 뇌절이다.
모던 컨트롤이 메크 방향 전환을 매우 쉽게 만들어 메크워리어 게임같지는 않은 느낌이 좀 있으나 들쑥날쑥하는 난이도 상대로는 이게 맞는 것 같음. 각 미션도 별로 적절한 QA를 거치지 못 한 것이 보이며 플레이를 고전 게임 버그 피하는 느낌으로 해야 함.

그래픽 쪽 문제로는 NVIDIA 40시리즈 그래픽카드에서 수상한 지형 텍스처 버그가 있으며 헬거의 프로펠러가 뚝뚝 끊기며 스틸컷으로 보임. 리액터 폭발 효과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랙처드 데이드림과 동급 혹은 그 이하임.

개발사가 개선할 가능성이 없는 문제가 있으므로 정가로 사서 할 게임은 절대 아니지만 인디 게임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면 괜찮은 수준의 게임임. MW5 Mercenaries를 하다가 스토리 레일에 타고 대충 컨트롤러만으로 게임을 다 해먹고 싶은 기분일 때 나쁘지 않음. 팬덤이 늙었는지 병사 햇병아리들의 이야기에 적응을 못 하는 게 보이는데 저정도면 흔히 보이는 징집병들 중 좀 나은 축의 퀄리티다.

이 게임의 PS4 버전 한정판을 예약으로 사고도 스팀판을 또 산 것 모두 후회하지 않는다.

발매 초창기엔 후회했지만..그 땐 그랬던 작은 게임이 이렇게 대단해질 줄이야.

(발매 시점의 1.1.0 리뷰)

소아온겜으로서는 OK...수준의 게임이긴 한데 한 20년 전 게임 같은 게 공격에 약간의 전진과 유도가 아예 없음. 구시대 게임이 2024년에 등장한 꼴임.
페이탈 불릿의 로프마저 빠지고, 태그 액션 겜도 아닌 게 꼴에 원신 보고 비용 절감 측면으로 벤치마크는 했는지 캐릭터의 스킬 수는 지독하게 없고 미션 보더는 맵에 표시되지도 않으며 사람 엿 먹이는 부류의 플레이 타임 고무줄 요소가 스토리 플레이를 짜증나게 함.

멀티플레이가 들어가면 일단 게임 기본기가 빠져도 평가가 올라가는 걸 이용한 정말 자본과 이익만을 보고 만든 덜 떨어진 게임임.
불쾌하기 짝이 없는 라이브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한 것 또한 게임이 단명할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밖에 보이지 않음.

소드 아트 온라인의 팬이 아니라면 무조건 회피.
팬이라면.. B-급 게임임을 감안할 것. 기대치를 많이 내려놓는다면 '괜찮을 수도 있음.'
소아온 게임의 게임플레이 측면의 최대 아웃풋은 페이탈 불릿이지 이 게임이 아님. 사람에 따라서는 아쿠아리아의 언더월드 시리즈가 훨씬 나을 수도 있음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의 되먹지 못한 그 CUBE 가챠 제외)

+
1. This is the best of Dawn of War series.
2. The game works rock solid on modern computers with latest WIndows version.

-
1. They re-released the game as all-in-one edition but they did not fixed anything: Aspect ratio, some UI scaling isn't correct.

This was a good game, but nowadays the game does NOT run stable even with all the fixes community suggests.
Relic need to fix all 3 DoW2 game or this game will have you these experiences:
1. The game won't launch.
2. The game crashes at the start or end of cinematic, regardless what video game wants to show.
3. The game audio become noise but not correct audio and eventually crash to desktop.
4. The game crashes to desktop with certain pattern.
5. The game crashes to desktop without pattern.
And you will struggle to find a workaround. In my case, there were none worked, just a bit stable than doing nothing. I still get multiple CTD on DoW2 Retribution in random pattern.

Too bad that the game is solid and great, considering its era.

This game lacks too many SFX and VFX. There are too many missing or some dull placeholders for sound effects, and visual effects,
Without background music, the game atmosphere would feel empty but it does not nullify the experience of RTS.
Without proper SFX and VFX, a real time strategy computer entertainment changes into tabletop game displayed on the monitor.

Sorry devs, you guys misunderstood how F2P Early Access works in the real world.
It's 1.0 experience for players, no matter how devs point out that this game is early access status.
Only small amount of population would judge the game considering 'early access' status.

Not recommended, unfortunately.
You guys were too unprepared to show this to your audience.

And I didn't even considered business model of this game at all.

Damages are already done. What devs can do now is simple, just do the right thing, without stop, without BS.

4걸음 진보하고 4걸음 후퇴함. 그런 느낌임.
그래도 이 게임은 현세대기 및 Steam에서 할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조작의 메카닉 커스터마이즈 액션 게임으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가지고 있음.

게임이 전작(들)에 비해 진보한 점도 있고, 후퇴한 점도 있음.
전투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각 퀘스트의 길이가 짧아졌기에 한 판의 부담이 적어짐.
부스트 착지가 오입력이 자주 일어나는 배치로 되어 있음. 전투 컨트롤 또한 GB3, GB2와도 완전히 다름.
각종 이동의 후딜레이가 거의 없어져 메카물보다는 메카 프라물임을 크게 강조하는 듯한 무게감으로 바뀜. 호불호.
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더 많은 세팅 배리에이션을 얻었지만, GB3에서 할 수 있었던 판넬 캐리어 같은 건 올인 아니면 못 쓸 정도로 내리쳐버려서 원하는 빌드로 즐기는 것이 일부 어렵게 됨.
스토리가 주인공 길드의 구성원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로 포커스가 집힌 나머지 게임 내 스토리 퀘스트의 스토리가 전혀 존재하지 않음. 또한, 퀘스트의 목표 배리에이션이 굉장히 부족함. 챕터 3까지 [섬멸전], [방어전], [PG 보스전]밖에 없음. GB3가 GB2로부터 크게 후퇴한 점에서 한번 더 후퇴한 느낌. 다만, 동료기의 배리에이션이 많이 늘어난 점은 심심함을 많이 덜어줄 수 있음. 그 동료기들이 전투를 열심히 하는지는... 기대하지 말자. 전작들보다 더 못 싸운다.
출격 컷씬이 별로 맛 없게 변함. Mecha BREAK의 그 출격 씬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전작보다 후퇴하는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음.
일부 파츠의 아이코닉한 기술을 사용하면 그 파츠의 작품의 특정 배경음악으로 전투 배경음악이 바뀌는 요소가 완전히 소실되어버렸음. 건담 게임으로서 크게 실망인 부분.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면, 비록 멀티플레이어 인원은 없어졌겠지만 건담 브레이커 2(PS3/Vita)와 건담 브레이커 3(PS4/Vita)도 해 보기를 추천한다. 매 작품마다 많이 다른 게임플레이와 스토리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고 하면 건담 브레이커 2이다.

이 게임은 나온 지가 언젠데 아직도 수십차례 재시작해야 겨우 실행됨
안티치트 호환성 안 고치냐

A modernized breakout game with cool boards, scenes and boss fights with utilizing multiple balls, absorb, and repel. I played the original version pretty much enough and this version is almost same in gameplay-wise.

This may, or may not a version for who played original version of Shatter because this 'Remastered Deluxe' is different in several points.

[What it missed]
1. Paddle ship rotating along with player control, and some graphic effect when ship movement stops and turns its direction. Functionality is same, just visual effects and model movements are missing.
2. Almost all blocks lost its glossy reflection, and glassy look transparency.
3. Sound FX lacks some impact a bit.
4. PC friendly UI: It lacks several 'go back' button, but it is not critical.
5. Stage clear cutscene elements are overly skipped, dropped its quality overly.
6. Shards lack its trails and it seems like I dropped graphic quality to low.

[What it added, or changed]
1. Remastered soundtracks: Lesser bass than original. Both sounds awesome, and they tastes different. This version's soundtracks are mastered with 'recent' taste.
2. Korean localization and some more languages, even logo itself. (Korean logo looks pretty awkward and it lacks some key iconic visual of original English logo though, but nice try.)
3. Proper scaling for 4K resolution. Original can work in 4k but UI does not scale.
4. Rebuilt UI elements. I like original in-game UI better though.
5. Fragments are actual fragments now. (Some players won't like it.)
6. Absorb and repel now have different SFX and VFX.
7. Bonus stage screen is changed, looks cooler than original in my opinion.
8. Visual of power up items are changed, but it's harder to know what item icon means what.
9. Loading times are shortened a bit. Probably engine version effect.
10. Higher FPS support, as stated at description: I don't have monitor supports more than 60fps, I'm not sure about this.

With its full price, especially for fans who waited for day one definitive experience may be disappointed. Improvements are minor, there are several misses, and price wasn't cheap enough to calm down the crowd. But, when it's in sale, around $5 USD, I think it's worth to drop one McDonald's Big Mac Set price.

This 'Remastered Deluxe' have some bummer and somehow it feels like some cashgrab, but the company behind this, PikPok is.. actually Sidhe as far as I read from Wikipedia. OK... PikPok, update the game to restorie missing elements, and you guys restore your honorable reputation as a company of original Shatter.
It's been around 2 years, it's unlikely to be happen th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