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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el de los porros 님이 최근에 작성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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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32.7시간 (평가 당시 3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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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ame was my salvation during quarentine :)
2023년 7월 5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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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4.7시간 (평가 당시 4.5시간)
piola
2020년 11월 25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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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22.4시간 (평가 당시 21.2시간)
Una obra de arte.
Para la gente que me conoce, sabe que hace 6 años aproximadamente que no puedo jugar otra cosa por mas de 1 hora a no ser que sea el League of Legends. Ori and the Blind Forest logro romper eso.
Desde una historia conmovedora hasta ilustraciones que pondria en un cuadro.
El juego presenta un buen nivel de dificultad, el cual presenta buenos desafios, pero no llega a chocar con la frustracion niveles imposibles.
El juego lo agarre en las ofertas de verano y lo pague $50 pesos ARS, 21 horas despues, me senti culpable de no haber pagado el precio completo.
2020년 7월 2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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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7.7시간 (평가 당시 2.0시간)
♥♥♥♥♥♥♥ yes
2019년 7월 3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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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2.7시간
Juego corto, pero vicioso, si tenes un tiempo entre ir a laburar/colegio/deporte/compromiso/etc. Es genial. Recomendado, mas si esta en oferta
2015년 4월 26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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