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HanyngCat

이름이 머에여~ 이름이 머에영~

퍼리 + 밀리터리 + 파밍 = 갓겜

확실히 모바일 버전 보다 PC에 맞춰 콘텐츠를 수정하고 추가 하여 플레이 하기에 불편함 없이 잘 만든것 같습니다
샷건 쏘는 고양이 누나 애껴욧

다만 파밍이 폐지를 주워서 강화 하는건데 그 노다지 수준이 너무 힘들어서 전 은퇴함니다.. ㅠㅠ

내가 만들고 싶은 건담을 조립하기 위해 싸우는 게임
전투가 재밌던 말던 난 건담 조립에만 서너시간을 쓴다 으히힣

마작 게임 중 퀄리티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음.. 천박한걸 좋아해서 그런가..!

캠핑차..가 아니라 캠핑 열차를 끌고 다니며 마을을 들러 생존에 필요한 재료를 파밍하고 그 재료들로 캠핑 열차를 전투 열차로 점점 바꾸고 그러는 게임인데 로드 트립 처럼 열차로 모험 떠나는 재미도 쏠쏠하고 좀비들 죽이거나 재료 파밍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콘텐츠가 점점 추가되고 있지만 인디 개발인만큼 개발 속도가 현저히 느리긴 합니다 ㅎㅎ..

멀티플레이도 지원 안하는게 좀 단점인데 지원 하면 열차 하나로 다닐지 열차 하나를 이용해 다닐지 개발 분기점이 있을텐데 아무래도 열차 여러개가 다닌다면 서로 부딪혀 터지고 싸우고 그럴 수 있을것 같아 게임 컨셉 때문에 안넣는것 같아요 열차 하나로 다니면 밸붕이라서 그렇기도 해서 안 넣는거 같고.. 하지만 생존 게임이다 보니까 멀티플레이의 부재가 아쉽긴 합니다 ㅠ

WHY

아 이거 공포탄이다 그럼 나한테 쏴야지

이 미친 새끼들이 우연찮게 인기 끌어 모으니 겁대가릴 상실하고 게임 모방하면서 개발할꺼임 ㅋㅋ 우리가 게임 개발 할땐 기준으로 둔 게임을 토대로 만듬 ㅋㅋ 이러고 있으면서 포켓몬 까더니 결국 고소까지 당하는구나
소니쪽 계약건은 뮤직 엔터테이먼트니 뭐니 게임쪽은 아니잖아요 하면서 옹호 하는 사람들은 진짜.. 이해가 안감
아니 게임쪽 아니더라도 계열사가 끼어들게 되면 그쪽 분야로 IP 진출을 꾀하고 있다라는건데 선넘은 새끼들이 지들끼리 노는것 이상으로 까부는데 당연히 쳐 때려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걸 왜 옹호를 하는지

그냥 고소 씨게 당하고 이전작인 크래프토피아 까지 싹 다 환불처리 해줬으면 좋겠다, 이 게임이 인기 끌어모으니 크래프토피아 유기하고 도망친 새끼들임 우린 유기 안했습니다! 열심히 밸런스 패치랑 막 버그 잡고 하고 있자나여? 이 지랄 하는데 ㅋㅋㅋ 하.. 그건 정식 출시 하고나서 운영할때도 충분히 하는거고 게임을 완성을 시켜놔야 할 거 아니야..
심지어 애네가 개발한 게임 중 정식 출시 한게 딸랑 하나 ㅋㅋ 게임 하나에 집중이나 하지 또 다른 게임 만들고 쳐 앉았음 심지어 그 게임은 할로우나이트 짭이고 하 ㅋㅋ

찐으로 조작도 타르코프와 동일하거나 비슷한게 있고 타르코프처럼 탄창에 총알을 별도로 집어넣을 수 있는데 타르코프마냥 한발 한발이 아니라 그냥 착 다 들어간다

당연히 Ui 극소로 간략하게 되있으며 총알 확인 기능 또한 존재

그리고 확연히 다른건 애네는 맵을 볼 수 있는 네비게이션 들고 다닌다. 맵을 일일이 안 외우고 다녀도 참 편리함

그냥 타르코프 PVE 버전같다 Ai 를 직접 커스텀 하거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난이도에 따라 밴딧들이 갖고 있는 장비들이 달라지는듯

근데 보통도 앵간한 타르코프 밴딧 뺨쳐서 어려움으로 하면 그냥 평범한 밴딧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하면 될듯

앉은 상태에서 달리기가 있기 때문에 앉아있다가 서서 달릴려고 달리기 하면 그냥 앉은 상태로 조금 이속만 빠른 거북이가 되버리니 조심할것

근데 팔 때 가격이 안 나오고 팔고나면 돈이 뿅 생기는데 이게 무슨 마술인가요 내가 파는 가격을 보는법을 모르는건데 템 창을 봐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상인이랑 거래하는건 구매 가격인데 어떻게 팔 가격을 봐야 하는거지;

버그도 심각하리만큼 많지만 아직 프리 알파 단계 이니까 그려러니 한다, 가령 초반 사보타지 퀘스트인 "버그"를 5곳에 심기 퀘스트때 퀘스트 를 받고나서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앞에 버그를 심는 장치가 5개 들어가있는 상자가 나오는데 상자에서 쉬프트 클릭을 하면 바로 밖으로 템을 떨굴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상자 안으로 템이 들어가버려 먹을 수 없다.. 그리고 게임 시작 시 장착하고 있던 아이템이 간혹 아예 그래픽이 안뜨는 버그도 존재 ( 이는 게임 처음 시작할때 발생 할 수 있음 )

뭐 그럼에도 지금까지 타르코프 라이크 게임 중 그나마 제일 근접하게 비슷한 게임이기도 하고 타르코프에서 불편했던점들을 좀 해결해준 느낌이라 나쁘진 않다. 총기도 반동이 겁나 심한게 고증 한건지 몰라도 타격감은 괜찮은편

낙원도 이 게임처럼 그냥 얼리억세스로 풀어놓고 개발하면서 맞춰가주지.. 우리나라 게이머 정서 상 아직 안 만들어진 게임 헐뜯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서도 마비노기 영웅전 2 처럼 ( 빈딕투스 ) 뭐 실행에 문제가 있는 수준 아니면 사람들은 괜찮아 할텐데 좀 많이 아쉽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 특히나 모시깽이 한 영상 보고 현탐 왔을때 하게 되면 승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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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어가지구 동북공정이 있었단걸 늦게 알았네요

워낙 삽질하고 개 헛짓거리 하는 게임 운영사가 많아 게임 운영이나 헛짓 밸런스 패치, 핵 안 잡는거 정도야 부처 마음으로 그러려니 하면서 게임은 혼자 첫 클까진 힐링 받는 느낌이라 즐겨보려 했는데 동북공정 사건 알게되어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