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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황무지 뽕을 조금만 봐아라

영화 매드맥스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으로 당신은 황무지 속에서 자신만의 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하려 하는 어느 황무지인은 개뿔 언제든지 당신은 뒤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길을 다니기만 해도 쫓아오는 적 차량은 드럽게 딴딴한것들이 쫓아오지를 않나 지뢰밭은 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이지를 않으며 캠프 위치는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를 않으니 게임 실력보다 영타랑 구글링 능력이 얼떨결에 같이 올라버리는 기적을 행하는 마법의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미쳤어요

주인공이 미쳤습니다. 게임 제목부터가 미친 맥스인데 뭐가 문제겠습니까
지나가는 황무지인 아무나 붙잡고 죽빵을 날려도 당신을 잡으러 쫓아올 경찰따위는 없습니다
아무나 죽이고 다 때려 부숴도 된다 이말이야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세상을 자유롭게

메인 스토리이자 거의 제 2의 주인공인 당신의 차량 매그넘 오푸스 한 대를 가지고 당신은 이 넓은 세계를 빠져나가기 위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원래 당신이 타고 다니던 8기통짜리 빵빵한 차량은 이제 재가되어 사라졌으니 이제 그것보다 훨씬 빠르고 훨씬 강한 새 차량을 만들 때입니다. 많은 종류의 업그레이드와 무기, 차체와 도색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 무조건 풀업이 아니라 능력치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하니 커스터마이징 하는 맛이 있으며 그냥 운전하면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무슨 GTA하는것도 아니고 어우 너무 재밌어

많은 양의 수집품과 업그레이드 요소들, 캠프를 하나씩 격파해나가면서 깔끔해지는 지도를 보며 은근히 느껴지는 성취감은 스토리를 다 끝나고 진행되는 애프터스토리 컨텐츠를 접지 않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찾아내기 어려운 것들 또한 많으니 앞서 말한 것 처럼 영타랑 구글링 실력이 적잖이 늘어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하니 유의 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 아래로 후반 스토리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그래도 볼거잖아?

죽은 줄 알았던 스크로투스의 부활과 호프, 글로리의 죽음은 맥스에게 적잖은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에 드디어 겨우 유지하고 있던 이성의 끈을 결국 놓아버린 맥스는 여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던 매그넘 오푸스와 이 차량의 창조주인 축복받은 정비공 첨버켓을 죽음에 몰아놓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복수를 행합니다. 결국 매그넘 오푸스는 폭파되고 첨버켓은 그와 함께 죽었으며 없어진 줄 알았던 블랙 온 블랙을 타고 나타난 스크로투스를 처치한 맥스는 8기통 블랙 온 블랙을 타고 상상 속의 장소인 침묵의 평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스토리를 집중해서 본 사람들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안겨줄 수 있는 좀 파괴적인 스토리로써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해도 애프터스토리는 매그넘 오푸스나 기타 등장인물의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되니 안심하고 최종 스토리를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

게임이 조금... 오래 되긴 했죠
2015년 9월 1일생인 이녀석은 작성일 기준 벌써 4살이 넘었습니다. 물론 사람 나이로는 얼마 안됐지만 스팀에 있는 싱글플레이 게임의 나이로는 조금 오래 되기는 했습니다.
게임의 기능 중 온라인 기능을 담당하던 WBPLAY는 이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더이상 지원을 안하는 가 봅니다.
물론 이 기능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걱정 할 필요는 하나도 없습니다.

결론. 별점 ★★★★☆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4살이라는 적잖은 나이에도 여전히 좋은 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집품과 업그레이드는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매드맥스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추천 해 볼만 합니다.
화려하기보단 강력하고 묵직하게 내리찍어버리는 한방을 보유한 액션은 타격감이 하스스톤 명치딜보다는 못하고 상하이조가 심영에게 쏘는 총 보다는 찰집니다(?)

그러나 별 하나가 모자란 이유도 물론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게임의 가격이 약간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2만 천원 정도의 가격에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만 뭔가 추천하기에는 애매한 가격입니다.
그러니 제가 추천하는 적당한 할인율은 최소 40%(12600원)입니다.
아 저는 5천원에 샀습니다. 그냥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서 할인 많이 하니깐 그때 사십쇼
Odesláno 21. září 2019.
Byla tato recenze užitečná? Ano Ne Vtipná Ocenit
Nikdo dosud neohodnotil tuto recenzi jako užitečnou
680.1 hodin celkem (477.5 hodin v době psaní recenze)
"이건 무슨 장례식이죠?"
"아 장례식 아니라고..."

자기들 입으로 섭종 한다고 말해놓고 반년도 안돼서 돈 필요하니까 무덤 파고 관짝 열어서 급하게 예토전생 시킨 게임!
페이데이 2입니다.

아조씨랑 스팀친구 할래?
잡소리 각설하고 게임 평가만 한번 해보자면
오래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다시 말해 쉽게 흥미가 떨어질 수 있고 조금만 하면 재미가 없다는 소리도 될 수 있죠.
한 게임을 잡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는 같이 할 수 있는 고인물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게임의 나이가 좀 되다 보니 공개방에도 고인물이 많이 들어옵니다. 거의 붓싼마냥 기어들어가서 '아...안녕하세ㅇ'
"머!!!!!! 처음ㅇㅣ라꼬!!!!!!!"
"아!!!!! 이리 오ㅏ뽄나!!!!!!!!!!!"
"마!!!!! 이정도 실수 해도 된다 마!!!!!!!!!!!"

하는 붓싼식 뉴비 대접법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뉴비 볼때마다 신선한 뉴비가 살아숨쉬는 모습 아니다

아무튼 '저난이도'에는 친절한 고인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고난이도(해골 5개 이상)에는 진심빡겜러들이 모여있으니 가지 않는게 좋음..

DLC가 필수인 게임이 있다?! 뿌슝빠슝?!
DLC가 뭡니까?
D 디지게 비싼게
L 사도 주라는 무기는 안주고
C 도전과제 깨야 주는게 말이 되냐 Tlqkf
(우리게이 삼행시 할 줄 모르노?}


DLC가 거의 게임의 필수 요소입니다. 이건 꼭 주의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정말로 하나도 안사고 플레이하면 (물론 그렇게 해도 최고난이도에 갈 수 있습니다. 힘들 뿐이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중요한 총기 개조나 퍽덱을 전부 DLC로 만들어 놔서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량 이상의 현질이 필수적인 게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svNa94gks
이 영상에 나오는 DLC들을 사는 걸 추천합니다. 혹시라도 쌉소리 하나 안하나 다 확인 했으니깐 믿고 사도 됨.
나머지 DLC들은 검색해 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도 늦지 않으니 굳이 다 사고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와 한글 아시는구나!
한글이 됩니다!
예전에는 한글패치 없으면 한글로된 채팅도 못 쳤었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해줍니다
근데 번역이 째끔 병신이라서 아주 가끔씩 막 분명히 한글로 설정해놨는데 포르투갈어 나올수도 있음
왜인지는 아무도 모름

결론 : 별점★★★☆☆
"가끔 친구와 즐길 만한 게임"

딱히 사라고 권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크게 할인할때는 살 만 하고 선물받았을 때에는 감사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DLC는 딱히 할인을 안하기 때문에 게임만 선물 받았을 경우 추가 지출이 조금 있습니다. 그걸 감수할 수 있다면 충분히 괜찮은 게임입니다.
오래 전부터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써 뉴비가 들어오는 건 좋습니다만 그 뉴비가 흑우이길 바라진 않습니다. 이번 연말 할인 때 뉴비 많이 들어왔으니 저희는 괜찮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주변에 이 게임을 가지고 있고, 최소 100시간이 넘는 / 또는 레벨이 100 이상인 친구가 있는 분
- 1인칭으로 심장 쫄리는 스텔스를 하고 싶으신 분
- 다 모르겠고 쏴제끼면서 학살하고 싶으신 분
- 이 게임과 추가 지출에 대해 알고 있고 감당이 가능한 분
- 고인물이 부계 파는 분(?)

이런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그래픽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 (대충 카스 글옵보다 조금 위 정도 그래픽이라고 보십쇼)
- 게임 가격만 알고 추가 지출에 대해 잘 모르는 분 (DLC가 많습니다. 매애우 많습니다.)
- 한 게임을 오래 잡지 못하는 분 ('이거 한번 해봐?' 하면서 찌르고 다니는 분들은 비추.)
- 길찾기에 매우 재능이 없는 분 (대부분 직선적 구조지만 길찾는 맵이 조금 있습니다. 도움 받는걸 추천.)
Odesláno 30. října 2018. Naposledy upraveno 6. srpn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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