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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hrs on record (37.4 hrs at review time)
유일한 단점은 키가 ㅈㄴ게 씹힘
Posted 15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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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hrs on record (6.0 hrs at review time)
풀 해상도에 고헤르츠까지 선택이 가능한 옛날에 만들어졌다기엔 믿을 수 없을 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1이 플래시 게임수준의 그래픽이었다면, 갑자기 당시 기준으로는 높은 수준의, 지금으로도 낮은 수준은 아닌 그래픽을 보여주며 전세계 fps 시장을 휩쓸어버린 작품이다. 자동 회복의 첫 시작이었으며 콜옵1의 이스터에그로 1의 25hp힐킷이 맵에 장식되어 있긴하다. 또한 허리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파쿠르를 상당히 이른 시기에 선보였으며, 휴대할 수 있는 총기의 수가 2개로 고정되기 시작한 현재 콜옵의 기반을 보여준 작품이다.
역시 게임은 상당히 재밌다. 주인공은 명령을 받고 그에 맞게 명령을 수행하며 진행하며, 게임 중간중간 방어전에서는 적군이 기관총/박격포를 완전 거치하기전 제거할 경우, 기관총과 박격포의 거치를 막을 수 있다는 소소한 디테일도 보여준다.
다만 ㅈ같은건 상대적으로 어마무시하게 올라가버린 난이도다. 당근 미션 하나의 난이도는 전체 체력이 정해져 있는 콜옵1이 더 높으나, 순간순간의 난이도는 콜옵2가 넘사벽이다. 자동회복의 장점은 적당히만 맞으면 된다는건데, 단점은 그 적당히의 높이가 콜옵1에 비해 같은 난이도 대비 상당히 낮아졌다. 더구나나 AI의 상향으로 적들의 에임이 터미네이터 저리가라가 되어버렸는데, kar98은 죽창을, Stg와 게베어43은 끔살을, 적 탱크는 ? 님왜 이렇게 가까이서 절 제거해요? 하면서 분명히 쏜건 난데 같이 분쇄되어버린 것이 내가 되는 지옥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언제나 콜옵2를 하면 등장하는 이야기. 미친 수류탄 정확도. 1에서는 어떻게든 구석에 숨어서 다음을 기약하면 되지만 2에서는 구석에 숨는 순간 감자들이 화려하게 맞이하며 안에서 죽거나 나와서 죽거나의 사탄도 만족할만한 이지선다를 보여준다. 어이없는건 아군 캐릭터들은 수류탄을 거꾸로 던지는 모션이 있는데 정작 주인공에게는 아직 구현이 안된것, 재미는 있는데 탈모유발제의 역할 또한 충분히 해내버린 작품이 본작이다.
그렇기에 플레이타임은 콜옵1과 그 확장팩 보다는 기나, 실질적인 볼륨은 비슷하다. 하지만 뛰어난 호환성과 여전히 세련된 켐페인. 1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의 공수부대원을 다루었다면, 이번엔 그 후편인 노르망디 상륙 작전 그자체를 보여준 콜오브듀티 2, 1을 즐겼다면 2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Posted 13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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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hrs on record (5.7 hrs at review time)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도 다시 찾게된다.
첫 콜오브 듀티가 나름의 히트를 치고 뒤이어 나온 원의 확장팩. 일종의 DLC개념의 게임이나, 훌륭한 보완과 캠페인에 있어서도 장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배틀패스나 스킨 팔이를 넘어서 큰 차이도 없는것들을 DLC라고 팔아재끼는 게임들에게, 이것이 진정한 DLC다 라고 당당히 외치고 있는 게임이다.
시리즈 최초의 스프린트 도입, 개선된 저격 스코프 모형, svt와 게베어43 반자동소총 추가, 소련과 영국의 권총 구현, 브라우닝/mg34/DP 각 진영의 거치형 경기관총 추가 등 상당한 총기류의 개선 및 추가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 DLC의 정수는 바로 미쳐버린 켐페인이다.
다만, 이 미쳐버렸다는 것은 불행히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보유한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장점은 바로 큰 볼륨은 아니지만, 세련되고 풍성해진 켐페인이다. 지프위에서 m2를 난사하며 적의 추격을 뿌리치는 모습으로 모두의 아드레날린을 활성화 시켜버린 첫 임무를 시작으로, 밀려오는 독일군에서 버텨내는 벌지 전투를 훌륭히 묘사했으며, 뒤이어 이어지는 B-17의 flying fortress 의 최초의 공중 미션, 개선된 스텐으로 단순 오픈 볼트를 벗어난 소음형 스텐, 독일군에게 파상공세를 보여주는 소련군 팩션까지, 진정한 산전수전을 모두 아우르는 고급 풀 코스 요리를 보여준다.
단점은 난이도, 응애 모드를 하였으나 데미지가 숟가락 때리듯 들어오면, 초당 20연타를 날리는 듯 ㅈㄴ게 어려운 미션들이 많다. 누가 방어가 쉽다고 하였는가 그래봤자 쪽수로 후달리면 뒤져야지를 외치는 저택 방어미션, 고립된 특수부대는 생존을 위해 어디까지 버텨낼수 있을까 마을 탈출 미션, 안녕 이것이 공군과 기갑의 대환장 파티란다를 외치는 기차역 방어전까지, 분명 응애모드를 했는데 정신차리니 사지가 분쇄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이것이 우리가 바라고 바라던 과거 콜옵의 켐페인인지어늘... 히어로 슈팅물 수준의 현재 fps게임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이것이 알보병이다를 알려주는 이 작품이 아무리 어려워도 무명용사의 심정으로 계속 다음을 이끄는 이것이 진정한 게임이 아닐까?
다만 쪼까 화나는 것은 분명 이 게임이 제작될때는 한국어 로컬레이션까지 들어갔는데 어째 스팀판에서는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것..엔딩 크레딧에는 여전히 로컬레이션 진행 언어에서 한국어가 들어가 있는게 함정이다.
Posted 12 September, 2024. Last edited 12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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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hrs on record (5.1 hrs at review time)
어린시절 5살이던 꼬꼬마가 아버지가 하던 게임을 따라 했던 게임, 그것이 내 인생 첫 컴퓨터 게임은 콜 오브 듀티1이 되었다. 메인화면부터 과거의 향수를 불러오는 바이올린 소리를 따라, 이끌리듯 켐페인을 시작했고 정신차리니 5시간의 여졍을 끝내, 엔딩 크레딧을 보고 있었다.
분명 그래픽도 좋지 않고, 해상도도 800x600을 해야 전체 화면을 볼 수 있는 이 게임이, 오히려 지금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오히려 더욱 재밌고 알차다라고 느끼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그때는 그때의 낭만이 있었다. 그때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었고 그렇기에 모두를 매료 시킨 것 아닐까.
콜오브듀티1은 특히나 고증이 뭣 같다라는 것은 분며하다. 아군들의 장전 모션은 톰슨을 들든말든 클립장전 모션이 등장하며, kar98은 장탄수 ㅈ까라 하고 난 클립장전을 하겠다 라고 외친다.(근데 정작 stg44는 약실 장전 탄창 30 + 약실 1발이 구현된건 안비밀, 이후 작품은 현재 까지도 약실 장전 구현 안한 것은 더더욱 안비밀)
하지만 이 영화적인 연출이과 짜임새가 우릴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스토리를 이용한데다가, 중대 규모의 인원으로 적의 주요 거점을 공격하는 미션들로 재미가 없을래야 없는 미군 팩션, 지옥의 방어전을 경험하게 해준 영국군 초반 팩션, 어린시절 혼자였기에 그렇게 무서웠지만 그렇기에 특수부대의 의의를 명확히 보여주었던 영국 중후반부 팩션, 이것이 10초에 1명씩 죽어나가는 무명병사다 러시아 팩션(근데 이후에는 승진을 거치고 거치는 것도 모자라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탱크도 타고 댕겼단건 또 요상시러운 거긴 한데)을 5시간 내내 쉴틈 없이 몰아쳐 준다.
콜오브듀티 신작이 나온다. 멋있는 무빙을 보여준다. 그래픽은 좋으나 큰 변함이 없다. 늘 먹던 맛이다. 길어야 3~4시간 캠페인. 결과적으로 발전이 없는 현대 게임. 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사를 욕할 수는 없다.(하지만 EA는 욕해도 된다. 안티치트 도입 무산으로 배1 돌려낼꺼라고 하기 전까지 거긴 게임사가 아니라 ㅄ집합소다.) 현재 게임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이 과거에 비해 어마무시하게 증가한 이상, 과거 수준의 켐페인을 기대하는 것이 오히려 실례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독일 함선 침투 작전에서, 무심결 지나갔던 최초 승선 과정에서 독일군 병사가 받들어 총 자세로 경례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깨달았다. 게임 진행 상 이미 주인공은 값대위를 따라 격납고로 출동해 플레이어가 일부러 뒤를 돌아 보지 않는 이상 볼 수 없는 곳이나, 이 시기의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보지 않음에도 신경 써서 켐페인을 제작해준 것이다. 이런 정성이 담긴 과거의 게임이 오히려 현재의 게임보다 더욱 정감가고 재미난것 아닐까.
현재 워체스트 합본으로 콜오브 듀티 1/확장팩:콜오브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콜오브듀티2를 3만 7천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2를 개별 구매시 각각 2만 5천원이 들어 총 5만원이 필요하다. 신작게임들이 거진 8만원대를 호가하는 지금, 잠시 아쉬운 현재는 잊고 4만원 대로 과거의 추억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7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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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hrs on record (28.1 hrs at review time)
그냥 이거해라 두번 해라
Posted 23 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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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hrs on record (9.9 hrs at review time)
ㅔ 유튜브에서 계속 떠오르는 화제작. 찍먹해보러 왔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리리 엔딩 크레딧이더군요. 해보시는 분들꼐 드리는 조언은 한 가지입니다. 절대 space 바랑 shift를 같이 누르면 안돼....FPS하든 습관이 나오는 순간 빠져나가는건 당신의 머리털이야... 스포당할껀 다 당한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명작은 그 전개과 결말을 알고도 다시 보게 된다는 말은 틀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사라지는 발판...제발 타이밍이....왠만한 보스보다는 타일 타이밍 때문에 죽은 횟수가....성질 급한건 어쩔 수 없지만...
Posted 23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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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hrs on record (1.3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서버 고쳐졌음 개꿀잼
Posted 12 July, 2023. Last edited 28 Octo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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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hrs on record (21.1 hrs at review time)
헬 렛 루즈. 지옥이 느슨해지게 느껴질 정도로 이 곳의 전장들은 지옥 그 자체이다. 최근 2차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총게임들이 맛이 가버리는 지옥같은 사태에서 (운영으로 말아먹은 배틀필드5라던지...이게 어딜봐서 2차세계 대전이라고 외치고 있는 뱅가드라던지...) 한 줄기 빛같은 게임이다.
우선 장점들
1. 그래픽.
사실 본 게임의 그래픽은 최상급인가? 하면 그건 아니다. 분명 나쁜건 아니나 요즘 나오는 게임에 비하면 부족한건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건 분위기이다. 배틀필드5를 볼까? 처음 배틀필드 5를 들어갔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했던게 있다. 이게 어딜봐서 전쟁 중인 곳이지...? 테마파크와 같은 밝은 느낌에 전혀 몰입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나마 오리진으로 구매했을 경우 모드를 통해 색감을 배틀필드1로 바꿀 수 있지만 스팀으로 샀다면 그마저도 할 수 없다. 하지만 헬 렛 루즈에서는 격전지에 갈 경우 말 그래도 지옥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딘가 피폐판 전쟁에 찌든 듯한 느낌을 선명하게 준다.
2. 적당한 캐주얼/적당한 현실감.
사실 총게임은 항상 사람들이 나뉘는 요소가 있다. 캐주얼 한가? 현실감 있는가? 캐주얼이 너무 과하면 현실과의 괴리감이 심해지고, 그렇다고 현실성이 과하면 게임 자체가 피곤해진다. 헬 렛 루즈는 이 두가지를 적당히 잘 잡았다고 느껴진다. 볼트액션 소총류나 경기관총의 경우 상반신은 대부분 한 방, 기관단총의 경우 2~3방을 맞아야 전투 불능이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출혈을 부여하여 상대는 붕대를 사용해야만 한다. 사망 시에도 수류탄에 맞아 사망하거나 부활 대기중에 수류탄을 맞을 경우 팔다리가 몸과의 작별 인사를 하며 즉사 처리가 된다. 탱크의 경우 일반 보병들에게는 사실상 무적이나, 그 시야가 좁고 탱크의 등짝을 노리는 대전차병에게 잘 못 걸린 경우 폭*발 엔딩을 면하지 못한다.(문제는 대전차병이 뒤에 쉽게 돌 상황 잘 주지 않을 때가 많아 사실상 무적이라는 것...)
이 정도면 현실감이 있으나 문제는 이 게임은 전쟁 시뮬레이션 성격의 게임으로서 아군 옆에 스폰이 되는 마법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대고 인서전시 처럼 "저런.. 총알 한발에 죽으셨군요! 본진에서 다시 달려가세요!"하는 미친 소리는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거점에는 주둔지가, 맵 곳곳에 전초 기지가 있어 이곳에서 부활이 가능하는데 지원 투입의 형태를 취해 특정 시간을 주기로 배치가 이루어진다. (물론 이 시기를 놓치면 30~40여초를 기다려 다음 주기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래도 본진에서 3분 동안 뛰어가서 5초만에 죽는 것보단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든 장점만 있는 게임은 드물다...특히 이 게임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적용되지 않아 혈압 오르는 순간이 많다...
단점
1. 이 쉐키는 척추가 없나?
말 그대로다. 적군에게 최대한 들키지 않으며 총을 쏘거나, 경기관총과 같은 거치해야 정밀 사격이 가능한 경우 이 단점은 ㄹㅇ 삭제 마려울 정도로 다가온다. 평지에 누울때는 문제가 없으나, 낮은 둔덕에 엎드려서 쏠때 심각하게 느껴진다. 우리의 머릿 속에선 둔덕 위에 총을 올려 총을 쏴야지가 그려지는데 우리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들은 척추가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는지 직선으로 쭉 편 상태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다. 아니 적당히 허리를 접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모양이다...음 그럴 수 있지...는 개뿔 이것 때문에 죽게 되면 캐릭터의 머리가아니라 우리 혈압이 터진다.
2. 아니 이걸 왜 못 넘냐고??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다. 분명 넘을 수 있는 구조물이고 분명이 넘은 적이 있는 구조물인데 넘어가지지 않을 떄가 있다. 특히 급히 도망칠때 이 경우가 자주 나오는데 그 이유가 뭘까? 바로 파쿠르 판정이다. 이 게임에서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진행 방향과 장애물이 거의 정확하게 수직을 이루어야 한다. 만약 옆으로 살찍 비스듬히 가면서 장애물을 넘어랏! 하고 점프키를 누르면? 그게 뭐죠 하며 제자리 점프를 시전하고 자빠져있다...물론 이는 반드시 단점만 되는 건 아니다. 벽을 두고 점프를 해서 반대편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거나, 아차 잘못 눌렀어 어어 하며 적군 앞으로 짜잔 하고 등장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싫지 않을까?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곳의 판정은 너무 빡빡하다... 도망칠때 장애물을 볼떄마다 의식해서 장애물과 나의 이동 방향이 정확히 수직되게 맟춰서 튄다는 것은...살짝 말이 안되지 않을까?
물론 이제 겨우 20시간만 한 인간으로서 느낀 점이기에 아직 모르는 점은 많을지도 모른다...일단 여기까지 느낀 경험을 적어 놓은것에 불과하기에 만약 어? 이건 틀린거 같은데?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여러분이 맞을것이다.... 그렇지만 일단 이 게임은 상당히 좋은 게임이란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최근에 영국군이 추가되며 북아프리카 전선 맵 '엘 알라메인'과 마켓 가든 작전 맵 '드레인'이 추가 되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를 계속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이 게임을 사는데 후회하지 않을 점이다. 2042 때문에 사후 지원까지 말아먹은 배브와는 다르게 말이다....EA 당신은 대체...
Posted 28 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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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hrs on record (105.4 hrs at review time)
Tqqkf 가위바위보를 했고 저새끼는 보자기고 난 가위인데 왜 내가 쳐 지고 ㅣㅇㅆ는건데에에에
Posted 4 March, 2023. Last edited 12 Octo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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