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álises recentes de lookaround

그래픽 깔끔하고 한판하는데 보통 3분 내외라서 시간부담도 덜하고. 개인전, 팀전 다 가능하고 여러가지 보상을 주는 간단한 과제들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퍼즐 숫자가 많습니다. 사람 얼굴만 있는데 특히 여자 얼굴이 많구요. 컬러그림이 많아요. 초상화스타일. 일단 24조각 퍼즐을 맞추면 그 다음부터는 36, 48, 60, 72, 84, 100 조각에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볍게 플레이하기에는 24조각이 딱인거 같네요. 그림이 좀 더 컸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600*900 해상도로 하는데 그림이 좀 작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편안한 배경음악이 몇개 나옵니다.

접근전 캐릭도 있고 원거리 캐릭도 있네요. 화끈한 총질이 가능합니다. 샷건, 저격용원거리총, 라이플, 권총 등의 다양한 총이 등장하구요. 탄약도 많이 주는 편이구요. 그림체가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이 많이 나요. 그리고 게임이 일대일 대결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화끈한 총질과 폭발, 다수의 적을 상대한다고 보면 될 겁니다 . 배경은 미래같네요. 그런데 쫄딱 망하고 소수가 살아남은 그런 세계관? 이랄까 . 다른 내용도 설명할 것이 더 있겠지만 여기서 다 설명하긴 어렵구요 . 이상입니다.

재밌습니다. 길찾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기는 합니다. 적들이 등장할 때가 많아서 일단 등장하는 적들부터 정리하고 길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낙뎀이 있어서 낙사할 수도 있는데 길찾다가 낙사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길 찾는 방법은 위로 봐서 뭔가 있으면 점프해서 올라가 보고 길이 끊어져 있으면 또 점프해서 건너가보고 해야합니다. 수그리기도 가능하니 구멍이 있으면 수그려서 들어가 봅니다. 설마 이렇게 가란말인가 싶은 길도 있더라구요. 몇번 헤메다 보면 길은 찾긴 하더군요. 다만 지형에 익숙해질 때까지 좀 헤메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초반에는 갔던 곳 또 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초반 지나서 포탈타고 건너간 지옥에서는 갔던 곳에 또 가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지옥에서는 해골이 열쇠이니 해골을 찾아야합니다. 전투는 좀 어려운데 특이 크지도 않은 맵에 강력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면 당황하게 됩니다. 맵이 큰 것 같아도 막상 플레이어가 적들을 피해다닐 공간은 많지가 않습니다. 몇 번 죽더라도 다시 할 수 있으니 경험해 보면서 전략적 전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들이 잘 못오는 곳에 숨어서 저격하는 방법도 좋고 가끔 적들끼리 싸울 때는 가만히 구경하다가 싸움끝나면 나가서 정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약한 적은 한대만 맞추면 근거리 마무리로 체력을 약간씩 체울 수가 있는데 무리하게 다가가면 오히려 얻어맞고 체력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진행할수록 무기 종류가 늘어나는데 취향에 맞게 무기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3번 무기의 적에게 스턴거는 옵션은 정말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그 외에 로켓런처가 락온되어서 3발씩 유도로 발사하게 해주는 옵션도 상당히 좋습니다. 초반에는 권총과 샷건으로만 진행해야 하는데 권총도 멀리서 모아쏘기하면 위력이 상당합니다. 극초반에는 빨간통을 맞히면 폭발하는 것을 이용하면 좀 나을 겁니다. 다만 폭발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주변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 점도 난이도를 올리는데 한몫하는 것 같네요. 한글지원만 된다면 더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길찾기, 전투, 문따는 열쇠찾기, 무기업그레이드, 체력이나 총탄수등의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어서 마냥 쏘기만 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필요한 요건을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세이브가 어디에서나 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 요소요소 포인트가 있어서 그 부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게임배경이 화려하고 볼만합니다. 보스들은 멋지고 강하며 졸개들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합니다. 주인공은 경험속에서 계속 강해져야만 합니다. 살벌한 칼부림의 서늘함을 선사하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한쪽 팔에는 다기능 의수를.. 다른 팔에는 한자루 칼을 들고 게임속의 전설이 되어봅니다.

난이도 쉬운 걸로 해도 어렵네요. 선택된 자들로 죽어도 다시 부활하는 적 영웅은 총 3명이 나옵니다. 이 3명이 전투 스타일이 각각입니다. 하나는 은신하면서 치고빠지는 전사, 하나는 정신공격을 주로하는 정신술사, 하나는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하는 거너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저는 은신하는 전사가 가장 상대하기 까다롭고 다음이 정신술사 다음이 거너 순으로 어렵네요. 각각 상대하는 방법이 다르니 1회차에 이 3명을 모두 겪어보는 정도까지 일단 진행을 한다음에 다시 리스타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명을 다 겪어보고 리스타트를 해야 대책이 나오니까요. 아니면 세이브를 꼼꼼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택받은 자들에겐 각각의 숙적들이 있는데 이 숙적을 아군으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숙적과 함께 동맹이 되어 싸우면 숙적이 공격할 때 선택된 자들에게 치명타를 먹일 수가 있습니다. 게임안에서 자체적으로 선택받은 자들의 약점을 알려주니 선택받은 자들이 등장했을 때 화면에 나오는 정보를 잘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처음하면 어렵습니다.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해야하니까요.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배경이 눈덮인 겨울이네요. 그래픽 좋구, 풀음성지원입니다. 잔잔하고 배경이 이쁜 게임이네요. 다만 소년의 시점에서 뭔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탭키를 누르면 뭘해야 할지 목표를 알려줍니다. 목표는 판타지를 꿈꾸는 소년의 모험준비가 그 시작인것 같군요. 엄마없이 아빠하구만 사는 아이가 주인공인가 봅니다. 영어 대사는 그렇게 어렵진 않구요. 자막이 잘 나옵니다. 성우들 목소리가 본토발음 어메리칸인거 같네여. 저는 잠깐 플레이해본 걸로 일단 만족하렵니다.

8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고 하는데 핸드폰이 없어서 게임안에서는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연락도 하고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한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꽤 재밌습니다. 미니맵보면서 이동할 때 방향이 좀 헷갈리더군요. 동영상의 양과 동영상안의 풀 음성지원되는 대사양만 해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짤막짤막한 서브미션이 수십개는 되는 듯 하고.. 본 게임안에 미니게임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몇가지 들어있는데 이게 또 퀄리티가 나름 뛰어납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시간 걸리고 그 이후에 눈에 띄는 것들 이것 저것 조금씩 해보다 보면 시간 좀 걸릴겁니다. 정식한글판이 아니라 아쉽지만 스토리는 남들 플레이하는 영상보고 이해했습니다. 동영상은 대부분 스킵이 가능하지만 스킵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픽은 좋은 편이구요. 장면장면 연출도 잘한듯. 메인스토리에는 2명의 주인공이 번갈아가며 등장하는데 각자 파이팅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각자 본인에 맞는 전투방법을 찾아보시길...

재밌습니다 . 엑스콤은 인류를 위협하는 에일리언이라는 가상의 적을 설정하고 맞서 싸우는 겜이죠. 겜은 크게 엑스콤기지유지관리발전, 외계인과의 전투, 부대원들관리 등이 있습니다. 그래픽은 깔끔한 편이구요. SF전투속의 대외계인작전본부의 총지휘관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각부대원들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애써 키워놔도 전투 중에 전사해버리면 그만이니깐 급해도 전진은 안전을 확보하면서 해야겠습니다. 부대원들이 병과별로 전투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그것이 전투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리품을 가지고 와서 연구하다보면 부대원들을 유전자개조하거나 전투머신으로 개조할 수가 있습니다. 즉 바이오강화로 갈 것이냐 기계화로 갈것이냐를 선택가능합니다. 둘 다 선택이 가능하지만 자금도 부족하고 시간도 촉박해서 하나만 선택해도 제대로 키우기가 빡빡할 겁니다.
기계화보병이나 바이오보병의 장단점이 각각 다릅니다. 기계화보병도 좋긴한데 게임속에서 기계화보병 되는 과정이 좀 마음에 안들어서 저는 바이오 계열로 갔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일단 즐기기 시작하면 시간이 금방 가버립니다. 작전한번 하고 나면 10분이상 흘러갈겁니다. 은근히 신경써야 될 것도 많구요.

재밌어요 . 게임에 내장된 퍼즐들을 풀고있는데 재밌습니다. 한 문제에 푸는 방법이 한가지만은 아닌 것인지 주어진 도구를 다 쓰지 않아도 해결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중력을 이용한 물건 떨구기, 가열기나 모터같은 전기도구, 건드리면 튀어나가는 펀치 , 같이 물려서 작동하는 톱니바퀴, 널판지 등등을 활용하여 주어진 퍼즐을 풀 수 있습니다. 약간 실생활 문제랄까 .. 크레이지 머신3의 퍼즐은 일반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과 장치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퍼즐이 쉽지만은 않아서 한참 고민했네요 . 이렇게 저렇게 배치한 다음에 동작버튼을 눌러서 내가 만든 장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