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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gwangyoksi,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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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Game
Favorite Game
Rarest Achievement Showcase
Review Showcase
1시간동안 퀘이사 난이도 순회 후 남기는 평가



특징
1. 기존 건반형 리듬게임에 기믹을 추가
- 대부분의 건반형 리듬게임은 곡을 시작하기 전에 키의 개수를 정하고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4키FX에서 5키FX로, 5키FX에서 4키FX로 변하는 기믹은 참으로 신선하다. (4키와 5키는 블루라인 노트 , FX는 이 게임에서의 레드라인 노트)
그렇다고 4키에서 5키로 넘어갈때 갑자기 중간노트가 나오는 채보는 아직까진 없으며 채보 또한 다른 리듬게임에게 꿇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채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좋다.

2. 오퍼레이터 시이의 귀여움과 그로 인한 게임의 활력 제공
- 곡을 선택할 때, 곡을 시작할 때, 결과창이 나왔을 때, 특정 콤보를 넘어갈 때(이는 설정으로 ON/OFF 가능) 등등 게임을 즐기다가 귀여운 생김새와 목소리로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를 귀여움과 활력으로 채워주는 이 게임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여 약간 과장을 보태서 하마터면 그저 예쁘기만 한 게임에서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3. 소통하는 운영방식
- 게임을 잘 만들어도 운영을 소홀히 하면 그만큼 유저가 실망을 하여 유입이 없고 기존 유저도 떠나는 죽은 게임이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2021년 11월 6일 얼리엑세스 게임으로 출시된 이후 디스코드 채널을 운영하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받아내 그것을 게임패치로 옮기는 운영의 바른 면모를 보여준다. 아직은 부족한 곡의 개수이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될 곡들이 기대가 되고 현재의 유저와 개발자간의 소통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나가길 바란다.


아쉽거나 호불호 요소
1. 익숙하지 않은 게임 방식
- 4키FX에서 5키FX로, 5키FX에서 4키FX로 바뀌어 넘어갈 때 게임 도중 손배치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게임 특성상 생겨나게 된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키 셋팅을 찾아 그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레드라인(FX)의 존재로 인해 실질적으로 6키와 7키를 하고 있는거와 비슷하다. 이는 건반형 리듬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잘 안해본 유저분들에게는 다소 힘든 게임이 될 수 있다.
[루나모드(FX노트 X), 솔라모드(FX노트 O)로 나눠짐에 따라 이는 어느정도 해결]

2. 노트들의 가독성 문제
- 리듬게임하면 빠질 수 없는 가독성 문제, 나 자신만 느낀 것인지 모르겠지만 레드라인 노트(FX)와 블루라인 노트가 겹쳐서 떨어질 경우 블루라인 노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이도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처리가 가능하지만 리듬게임에 있어서 가독성은 절대로 소홀히 해선 안될 문제이기에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기대하겠다.

나의 총 평가
리듬게임을 많이 접해본 나로써는 이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리듬게임을 처음 접해보거나 혹은 많이 접해보지 못한 유저분들은 아무래도 힘든 게임이 될 수 있다.
일단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 채보의 질, 운영 상태는 매우 만족한다. 억지로 만들어낸듯한 채보와 질 나쁜 운영 상태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타 리듬게임에서 접한 곡들이 어느정도 수록이 되어있는 상태라 게임하는 내내 질리지가 않았다. 오퍼레이터이자 파트너 시이의 귀여움은 덤이고 말이다.
그리고 현재는 모드가 1가지 밖에 없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미션들이나 어드벤쳐 모드도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 4.7 / 5


추가 참고 사항
2021년 12월 09일 기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 추후에 업데이트 될 수도 있지만 현재는 1920X1080이 최대 해상도이니 참고바람
*현 시점(2023년 04월 06일)에도 위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아 QHD 모니터 쓰시는 분들은 약간 흐리게 보일 수 있다.
Screenshot Showcase
4K Standard 레이팅 In 300 등극
Comments
Nimble as lightning 25 Mar, 2020 @ 6:54am 
카와이이
Hibiya 30 Apr, 2019 @ 12:55am 
Long time no see bu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