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riemoz

생각보다 빌드업도 좋았고 엔딩도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한번 막히면 다음 단서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난이도는 좀 있다고 봐요
다음 게임이 기다려집니다

모험물찾기 , 스토리, 무역시스템 등등
재미있게하였고 왠만한 시스템들은 괜찮게 플레이했고
중간에 몇가지 어려움이있었으나 빠른 패치로인하여 엔딩까지 볼수있었다.
그리고 도시 중간중간 시장은 꼭들려서 새로운 덱카드나 무기는 항상 최대데미지를 들고가는게 좋다
한가지 이해안되는 시스템이있다면 대포시스템인데
포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데미지가 올라가는것처럼 보이나
체감상 3개?2개?까지만 짓고 초과로 짓게되어도 데미지는 차이가 없어보이며
엔딩기준 명성 4700을 찍었으며
공격력 18무기 방어력 20갑옷을 입게되어도
마지막 보스와 데미지차이가 급격히 차이난다
1.5배 이상 혹은 다른 저격카드로 이기지않는이상
기본데미지는 1데미지만 주게되며
통찰은 주점에서 술을 마시지않는이상 증가하는방법은 거의 없기에
마지막보스와의 싸움이 쪼이는맛이아닌
운빨싸움이 되버리는점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 경우보다 제일 화가나고 어이없던 점이 있었는데
후반부 스토리중 더 동쪽으로 퀘스트할때는 너무 운빨이였다
배는 갤리온이며 항해술3, 12창고, 1조리실, 1항해실?(속도빠르게하는거)
총 식량/물 64/64로 일본대륙에서 바람 최대한 받고 쭉달리게될시
이벤트, 바다에 뜨는 물자, 선원을 중간중간 먹지 못한다면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 닿아서 속도를 좀더 받지 못한다면
최대한 가까운 도시에 도착하여 잠입을 실패하는 경우가 되게 많이 있다.
해당 배 물자를들고 아메리카대륙 동쪽도시에 들어갈때까지 약 1시간 이상을 소요하면서
반복 플레이하였고 선원을 모두 잃고 난파직전에 겨우 도시에 들어가서 저장을 할수 있었으며
처음 스타트 지역 까지 돌아갈떄도 물자 및 사기가 너무 간당간당하다
스텟, 함선개조부분은 체감이 안될정도라 아쉬운부분중하나다
하지만 모든 부분을 충족하는 인디게임은 있기 어렵다.
그점과 게임의 가격을 감안하면 3~3.5/5점을 줄만한 게임이아닐까 싶다.

An inconsiderate act of game players in other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