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즈와함께빵빵터지는게임이아닌너의점수 最近的评测

거의 1700시간 박아가는 김에 적습니다
일단 이 겜 시작하면서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 왜냐?
정신병 걸리게 하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 너무 좋음, 제작년에 롤 접었다가 작년에 친구들이랑 칼바람 좀 돌릴려고 다시 깔고 몇판 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음 그래서 다시 삭제함

다들 A와B가 싸우면 C가 득을 본다에 열받아 하긴 한데,(물론 이것에만 열받는건 아님)
배틀로얄 특성상 어부지리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봄
결국 자신도 C로 이득을 보게되는 경우도 많을테니까 더 좋게보면 D나 F로도 이득을 볼 수 있는거고
사실 그 어부지리 당하는거도 상대가 켜둔 cctv 앞에서 안싸우고 주변에 카메라만 좀 박아놔도 어느정도 예방은 됨
근데 꼭 우리팀이 아니어도 cctv 앞에서 이니쉬 거는 놈이 있어서 문제지

고의트롤이나 뭐 그런건 롤에서 하도 많이 당해가지고 면역이라 트롤에 대해서는 걍 신고박고 담겜 생각하는 스탠스라 별 스트레스는 없음
근데 여기서 롤이랑 다른게 롤은 고의트롤을 만나면 걍 내가 암만 발악해도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이리는 나랑 나머지 한명이 잘해서 약간의 킬이라도 빨고 순방을 한다면 어쨌든 플러스 점수를 준다는거가 너무 좋음
일단 이거부터가 롤보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감소됨 내가 해냈다는 도파민도 터지고
뭐 트롤러도 점수를 받게 된다라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점수가 오른다는거에 기분은 좋음

그리고 뭣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채팅을 아예 안치거나 필요한거만 친다는게 너무 좋음
롤은 뭐만하면 CHAT WWE가 열려서 이길 게임도 터지는게 허다함ㅋㅋ

그래서 님블뉴런한테 바라는거는 더 발전하는거야 당연한거고

에키온 스킨이나 하나 더 내주싶쇼
하필 현생사느라 바빠서 사관 에키온 못 얻음...

친구가 하는거 보고 시작한 날 75랩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