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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3.1 Std. insgesamt (3.1 Std. zum Zeitpunkt der Rezension)
코옵 + 오픈월드 생존 제작 장르의 정석임. 이 게임보다 못만들면 할 필요가 없고, 이 게임보다 잘만들면 엄청난 수작이란거. 사실 이는 오픈월드 생존 제작 장르 게임이 많이 안나오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도 있음.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라도 굉장히 완성도 높은 게임.
발매 전부터 당시로서 상당히 수준 높은 그래픽의 생존 게임이 나온다고 뭇 호사가들의 이목을 끌었고, 발매 후에는 생각보다 빈약한 컨텐츠 + 존재한다고 보면 안되는 메인 스토리 + 등신같은 AI 등이 겹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여러 보수를 거치고, 무엇보다 다른 게임들 나온 꼬라지 및 빈도를 생각해봤을 때 더 포레스트는 이정도면 선녀다.
Verfasst am 4. Jan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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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51.7 Std. insgesamt
동 장르에서는 이 게임의 절박함을 구현하지 못했음. 적어도 겨울을 배경으로 한 생존 게임은 이 게임이 압도적으로 1위임을 부정하긴 상당히 어렵다.
타이트한 재화 관리 속에서 휘몰아치는 바람과 스며드는 추위를 죽을 때까지 이겨내는게 이 게임의 전부이나 디자인을 아주 효과적으로 잘 했다. 보통의 생존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 상당한 건축학적 지식을 지니고 있어 고층 건물도 척척 지으나 이 게임은 물건을 제외한 크래프팅이 아예 없다는 것도 핵심적인 차이점.
굳이 단점이라고 하자면 '플레이어의 강해짐' 패러미터의 한계점이 상당히 낮고, 그마저도 불합리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귀찮게 되있단 점, 그리고 그 때 느끼는 강렬한 권태.
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고여야 느낄 수 있는 정도고 보통의 유저의 경우 집털고 야생동물 잡는데 100시간은 너끈히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아주 강력히 추천.
Verfasst am 4. Jan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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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2.5 Std. insgesamt
코옵의 클래식. 당시로서 혁명적인 완성도를 보여준 게임.
지금하기엔 상대적으로 잔잔하다고 느낄 정도의 연출, 빈약한 무기 구성이 좀 밟힐거라 90% 세일로 1,100원에 사면 딱이다.
Verfasst am 4. Jan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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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27.8 Std. insgesamt
4인 코옵 슈팅 게임중 이 게임만큼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서 컨텐츠 볼륨을 늘린 게임은 없음. 그것만으로 추천할만한 게임.
차기작에 개쳐망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올라간 부분도 있으나 그걸 차치하고라도 괜찮음. 다만 무료로 뿌릴 때도 있었고 뭐가 됐든 옛날 게임이였어서 정가에 사기보단 할인율이 높을 때 사는걸 추천.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표면적으로 다양한 육성을 할 수 있다는 점, 몇 없는 헤이스트 장르에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레벨 디자인, 무엇보다 BGM이 완전 인게임과 찰떡.
허나 이건 이 게임을 '핥아본' 정도에 불과한 평가고 실상 까보면 효율 극상인 빌드 몇개 돌려먹기하고 효율 제일 좋은 맵 몇개만 뺑이치는 게임이 됨. 진행이 지지부진하거나 강제로 time wasting이 있는 미션은 어느샌가 거들떠도 안보게 된다.
그래도 재밌는 게임임. 특히 본인이 레포데, 킬플 같은 게임을 즐겨했다면 아주 맛있게 할 수 있을듯.
Verfasst am 4. Jan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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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10.2 Std. insgesamt
Early-Access-Rezension
뱀서류 게임 중 가장 때깔이 좋은 게임. 특히 템템이라는 IP가 이 게임의 확장성을 대단히 보충해줌. 다른 것보다 본인이 컨트롤하는 귀염둥이가 진화를 하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
그런데 뱀서 아류 게임들, 특히 이렇게 때깔에 신경쓴 뱀서 아류 게임들 공통의 치명적인 단점은 1.0버전 컨텐츠도 부실한데 업데이트도 지지부진하다는 것, 무엇보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될거란 신뢰와 전망이 부정적이란 것에 있음. 농담안하고 이정도면 롤 집중포화 모드보다 저평가 받아도 할 말 없는 수준.
Verfasst am 4. Jan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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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253.3 Std. insgesamt (251.2 Std. zum Zeitpunkt der Rezension)
방치형 게임의 클래식이자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게임. 본인 게임 취향에 따라 적극적인 클릭을 통해 게임할 수도 있고, 적당히 방치해도 할 수 있음.
단점이 있다면 뜬금스러운 아포칼립스 설정, 그리고 계승에서의 디자인 미스. 후반으로 갈수록 아주 고의적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스텝을 늘려놓는데 이게 상당히 피곤하고 허들이 된다.
Verfasst am 4. Jan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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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6.4 Std. insgesamt
따뜻한 분위기의 퍼즐 게임. 80% 세일일때 사면 1,120원으로 가격도 매우 합리적.
게임 내용은 온화한 느낌과는 다르게 굉장히 흉악하다. 두자리 수 스테이지가 되면 웬만한 공간 지각력으로는 1~2회 트라이만에 깨기 어려울 정도. A퍼즐을 A에 배치하는게 아니라 A퍼즐을 B에 배치해서 C로 만든 다음, 아이템을 사용하여 획득한 후 배치하는 등 굉장히 고난이도 레벨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서 능지가 모자라다면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될 것.

힌트 같은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순수 본인 능력으로만 돌파하여야 하는데 알다시피 인간의 기능은 난관 좀 부딪힌다고 바로 바로 향상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절게 되면 클리어 의욕이 의외로 금방 사그라들 수 있는 점은 이 게임의 단점.
그래도 동 가격대 퍼즐 게임 중 아주 높은 완성도를 갖추었기 때문에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Verfasst am 11.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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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0.8 Std. insgesamt
안녕하세요 공포 게임 전문가입니다.
이 게임을 비추천하는 이유
1. 점프 스케어를 제외하면 무서운 요소 하나도 없음
2. 공포 게임 주제에 아주 귀찮게하는 레벨 디자인 (반복숙달을 통해 크리쳐를 피해서 뭐 주워와라가 전부임)
3. 중간 난입이 안됨. 중간에 사람 나가면 그냥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깨야함
4. 세이브 포인트 이런게 없어서 다시 시작하면 맨 처음부터 시작함

3400원인데 농담 안하고 1700원짜리 자판기 음료 2개 먹는게 더 좋음
Verfasst am 6.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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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6.6 Std. insgesamt (5.1 Std. zum Zeitpunkt der Rezension)
Early-Access-Rezension
주요 공포 요소는 비쥬얼보단 사운드, 점프 스케어에 치중을 두고 있음. 특히 등장하는 크리쳐들 모델링이 아주 조악해서 처음 몇번을 제외하면 공포감보단 놀람, 당혹스러움이 더욱 커진다.
이 게임을 비추천하는 이유는 상기 조악함보단 크리쳐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긴 이후부턴 노가다 게임이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노가다가 패턴의 변화없이 계속 반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에 있음. 여러 요소가 있었으면 스테이지를 더해가도 신선함을 느낄텐데 그런게 전혀 없이 나중에는 귀찮음이 지배해버리는게 게임 디자인의 치명적인 실수로 보여짐.
그래도 점프 스케어는 확실하니 공포에 약한 사람과 함께하면 꽤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음. 혼자할 때는 게임 제목처럼 Therapy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무섭지 않게된다.

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니 수많은 공포똥겜들 속에서 그래도 나름 완성도를 갖춘 (엔딩은 개쓰레기긴 하지만 맵마다 엔딩이 존재하는걸로 어느정도 퉁칠 수 있음) 게임이긴 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범람하는 디지털 쓰레기들을 해보면 이 게임이 그래도 선녀였구나 느껴지게 될 것.
Verfasst am 19. August 2024. Zuletzt bearbeitet am 13.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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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ersonen fanden diese Rezension hilfreich
56.7 Std. insgesamt (11.8 Std. zum Zeitpunkt der Rezension)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사심담아 죽여도 크게 지탄받지 않는 게임. 아주 장점이다.
Verfasst am 21. Juli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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