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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a: 15/ago./2023 às 3:15

Análise de acesso antecipado
다른 생존 게임도 그렇지만 사실 생존 게임에 있어 '생존하는 무드' 만 잘 연출해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
그런 점에서 손즈오브포레스트는 당대 생존 게임중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해서 다른 것만 평타를 쳐도 꽤 잘만든 게임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데...

일단 이 게임은 이것저것 만들어놨는데 내실이 부족함. 물이 있는데 물에서 하는 활동이 없고 얼음이 있는데 얼음에서 하는 활동이 없고 등등.
결국 남는게 만들어둔 트랙 돌기 (스토리-동굴 등), 집 건축하기인데 집 건축은 지형이 빡빡하게 적용되고 시스템도 조악해서 이쁘게도 안나오고 기능적으로도 후지게 만들어짐.
트랙이라고 재밌냐? 하면, 나는 엄청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륨이 작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게 이 게임의 치명타인 이유는 스토리 트랙을 미는거 말곤 다른 할게 거의 없다는 것도 있음.

심지어 전투가 재밌냐 하면 전작보단 나아졌긴 한데... 이 게임 전투의 최대 단점은 피할 수가 없다는거임. '아니 도망치면 되잖아요 뭔소리하셈 ㅋㅋ' 이런 말을 할텐데 이 게임의 적은 해당 위치에 갔을 때 젠이 되거나, 혹은 이미 젠을 해두고 로밍을 다니는 것도 있지만 일정 시간마다 인카운터 방식으로 생성되서 주기적으로 무조건적인 전투가 벌어지게 됨. 집에서 쉬고있든 어딜 돌아다니든 쿨이 돌면 적이 찾아온단거.
이게 진짜 개피곤하다. 특히 난이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게 생존 게임인지 디펜스 게임인지 분간이 안됨.
아무리 안전한 지역을 찾아가도 주변에 생성되서 어슬렁거림. 아마 마인크래프트 드라운드마냥 물 속에도 식인종이나 돌연변이 돌아다닐 수 있으면 물도 안전하지 않았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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