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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godz. łącznie (6.7 godz. w momencie publikacji recenzji)
어제 잠을 참고 참으며 기다렸다가 12시 땡치면서 패치 받고 약 한시간 반 가량동안 진행했습니다.
(현재 이틀째 플레이 중. 중반부 정도 왔습니다. )
게임 시작하자마자 첫 튜토리얼 판부터 어떻게 하면 웃으면서 적을 잘 찢어 죽이나 보여주기로 시작..

초반부 전체적인 레벨 디자인이 적들이 뭉쳐서 나오는 텀이 있고 여기서 모든걸 다 쏟아붓고 찢고 때리고 쏴서 신나게 죽인 후 다음 턴 가기 전 바닥에 떨어진 탄환 줍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컨셉에 맞게 멀리서 표적 쏘기, 전략적으로 다가가기가 아닌 아무 생각없이 닥치고 돌격으로 맞춰져 있는 듯 하네요. 적이 보이면 보이는대로 그때 그때 상황 판단에 맞기고 숨가쁘게 쾅쾅쾅~! 어제 플레이해본 간략한 소감은 이렇게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 하다보면 톱은 기름 한번 채우면 4번인가 3번까지 쓸 수 있는 듯 합니다. 무기와 아머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던데 톱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초반부만 진행하다보니..

아 훌륭한 대화의 수단이 무제한 사용 아니라 짜증난다..라기 보단 적절한 상황에 순간 순간 판단으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면서 톱을 너무 남발하지 않게 사용하게 되니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또 적 무더기 나오는 텀에 한 두번 기름 충전하게끔 만들어놨더군요.

샷건과 체인건 빵빵 쏴대다가 적 뭉쳐있는데로 가서 산탄 맞추고 단체로 찢어 죽인 후 급할때 전기톱으로 갈아버리고 시밤쾅!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 진행도 그런 컨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찢어죽이는게 너무 남발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막상 게임 하다보면 이게 없다고 생각하니 허전해 지더군요. 산탄총으로 적 서너마리 뭉친곳에 빵빵 쏴주고 헤롱거릴때 콤보로 찢어죽이면 엄청난 쾌감을 느낍니다. 적이 뭉텅이로 모여있을때 콤보로 찢어 죽이는 맛이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신나게 죽이고 찢다가 버서커 모드로 발동할땐 '나는 대화한다 몸으로' 수준으로 주먹 폭탄이 휙휙 날아가고 악마의 친구들 배때기와 머리통이 펑 하고 터져나갑니다.
버서커 모드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렌차이즈 특성상, 그리고 리부트 형식으로 나온 이상 1,2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현대 방식의 FPS 게임과 잘 따르고자 한 노력이 엿보이는데 어쨌든 정적인 부분은 뭐 거의 없는 듯 하고 계속해서 미친듯이 달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둠3도 재밌게 했었지만 어정쩡하게 이런 저런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사람 피곤하게 하고 흐름을 끊는 성향도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구간 4부분 쯤 진행)

<약간의 유머 - 주변 인물들이 현재 상황, 스토리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정작 주인공인 둠가이가 인터컴이고 뭐고 그냥 죄다 부셔버림. 뇌도 강철 근육으로 된 듯.

'그건 그냥 좀 냅둬' 하는데 주먹으로 쾅쾅 내리쳐서 부셔버림.

'그거 다 니꺼야 그냥 좀 내버려둬! - '쾅쾅쾅 뿌직'

나중엔 아예 버튼 누르면 되는데 왜 죄다 부시냐고 핀잔을 줌. 근데 주먹으로 쾅쾅 내리치는 장면이 묘하게 타격감이 있음.>

<음악부분 - 그냥 OST로 따로 발매하면 구매할 정도.>


결론적으로 둠 리부트는 현대 방식의 fps와의 적절한 타협과 신나게 퍼붓는다는 컨셉을 잘 유지한 듯.

그러나 이런 무대포 달리기와 '나는 죽인다 보이는대로' 컨셉 방식이 호불호를 불러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멀미 있으신 분들은 꼭 유투브나 트위치 등의 방송을 보고 구매 고려해보시길..

하스웰 i5 4650(?) 뭐시기, gtx970, 8램으로 진행했고 프레임 드랍이나 버그는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발열 정도는 다른 게임에 비해서도 준수한 편이더군요.
Opublikowana: 12 maja 2016. Ostatnio edytowane: 13 maja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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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godz. łącznie (13.6 godz. w momencie publikacji recenzji)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
그 덕분에 게임이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유고슬라비아 탄생과 몰락, 내전과 종식 그리고 훗날 이루어진 재판까지 피상적으로만 알고있던 지식들을 보충하고자 틈틈이 공부중이다. 좀 복잡한게 아니라서 피상적인 지식은 알아도 아는게 아니더라.
덕분에 영어 공부도 되니 개인적으론 일석이조라고 해야하나.
인종, 종교, 이데올로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받았던 사람들을 잠시나마 돌아본다. 이게 게임의 재미를 느끼던 아니던간에 제작자의 의도가 아니였을까 전쟁의 무의미함.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년 요맘때쯤 여름휴가를 받아 발칸 쪽 여행 생각 중이다. 게임 하나로 시작해서 여행까지 생각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제작진들에게 참 감사하다. 프로스트펑크는 애들 톱밥 먹이는 선택지 나와서 멘탈 갈릴 것 같아 얼른 환불했었는데 나중에 되면 한번 천천히 즐겨볼게.
Opublikowana: 16 listopada 2014. Ostatnio edytowane: 19 czerwc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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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godz. łącznie (18.9 godz. w momencie publikacji recenz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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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택틱스류 게임에 목말랐던 분이면 충분히 만족하고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블랙 아일 명작들(폴아웃 시리즈, 발더스게이트, 아이스윈드데일 등등) 을 즐겼던 분이면 환영할만 합니다.

다만 훗날 한글화 여부 및 최근 나오는 알피지 퀘스트의 편의성과는 다르게 (극단적인 예로 스카이림의 택배배달)

저널 화면을 일일히 확인하고 퀘스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만 순탄하게 진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픈 맵에 택배 배달하라고 화살표 표시 안뜹니다. NPC 나 아이템 위치 알아서 잘 확인해야 합니다.)

폴아웃 3나 뉴베가스처럼 fps 방식이 아닌 예전 탑뷰 형식의 게임이 그리운 분이라면 두말 말고 구입하세요. 무조껀 추천 드립니다.
Opublikowana: 14 maja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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