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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해를 바쁘게 마무리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매년 축하문자를 적을때면 항상 설래고 즐겁습니다.
올해는 조금 늦긴했지만...? 아직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특히올해는 20여년만에 뜬 럭키문이 우리를 반기고있다고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랑 즐거운 성탄 보내시면서 주예수님의 탄생도 축하하고
밤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가 스팀생활을 계속 하던안하던 항상 기억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한구석에 "사탕게비" 라는 닉네임이 기억됬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저는 코흘리게 중딩에서 어느덧 KT에 입사한 사회인이되었습니다.
2016 병신년(?)에는 더욱 많은 소통과 화합, 즐거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PS.올해에는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