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ige anmeldelser av vivid_rabbit

비빔밥
김피탕
그리고
팔월드

-일본에서 인기있는 그랑블루 IP에 크로스플레이 지원, 글로벌 e스포츠 로망에 개미친 키무라에 따른 길게 보장된 게임 수명

-무료 에디션으로는 매주 갱신되는 로테이션에 따라서 다양한 캐릭터가 체험 가능(유료 유저와 똑같이 매칭도 됨)

-거의 없다시피한 단축 커맨드 페널티와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쉬운 콤보들로 뉴비가 즐기기 좋음

A5(들어가면 못나옴)에서 S강등된 A1들에게 맞아 곡소리가 들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지금 당장 무료 에디션으로 찍먹하라

버튜버 팬게임이라는거 상관없이 그냥 게임이 재밌음...
무료겜인데 여태까지 해본 뱀서라이크 중에서 제일 재밌다

날이 갈수록 게임경험이 쳐박고 있음
게임 크래시도 자주 나고 핑킥도 꽤 난다
버그패치 하나 똑바로 못해서 멀쩡한 전략 막는 이상한 패치나 하고 있는데 제작진 콧대는 ㅈㄴ 높음
팀 게임인데 탈주 페널티 같은 것도 없어서 그냥 조금이라도 겜 기울면 나가버려서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함
핵유저도 ㅈㄴ 많음. 매판 프로필 확인하면서 하기도 귀찮은데 해도 게임패스 깡계나 초범이면 눈뜨고 당함
그나마 빅팀 유저면 그냥 빠르게 담판 가면 되는데 패밀리 하면 점수 인질 잡히고 노리갯감 돼서 봉사해야 쥐꼬리 만한 점수라도 가져감
13금 좆박은 새끼들의 운영력이 다시 용솟음치고 있음. 게임은 재밌어서 계속 하려고 했는데 정상적인 판이 철권 저단마냥 10판에 9판 나오니깐 못하겠네 진짜

+요소들
토드 하워드보다 훨씬 나은 완전 한글화 (기계번역 아님)
괜찮은 스파인 애니메이션
파기 및 후광 시스템을 이용한 그럭저럭 재밌는 게임성 (코겜 기준에선 매우 높은 게임성)
그냥저냥 적당하게 슴슴한 맛의 스토리 (스토리 안꼬라박으면 그것만으로 +임)
괜찮은 퀄리티에 적절한 가격

-요소들
진엔딩 클리어 후 전회상 개방이 없어서 손수 패배해서 씬을 수집해야 하는데 좀 귀찮음 <----- 이거 중요함ㅇㅇ...
카드게임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중반에 파츠들이 모이기 시작한 뒤로는 그냥 덱 하나 맞춘거로 엔딩까지 프리패스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쉬워져서 후반부 플레이가 조금 지루해짐
플레이의 랜덤성 및 이벤트 수의 부족. 근데 사실 반복플레이 계속 조질거면 양지겜 가면 되는거라 살짝 아쉽다 정도
씬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듯. 사이드 던전들이 별로 돌 이유가 없어서 아까운데 거기다 넣어도 됐을거 같음. 근데 스파인으로 만든 움직이는 씬이 대다수라 하나하나 알차긴 함.

-요소들을 많이 쓰기는 했는데 요즘 코겜판에 범람하는 수많은 똥겜들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

3줄 요약
움떡임
카드겜 나름 재밌음
정가도 ㄱㅊ

밸패를 1년간 안한다면 1년간 딴겜하다오면 갓겜이 아니던가!
콤보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모던 시스템이 있는 동접 1황 격겜계 패권겜 당장 시작해

내가 지금 뭘 누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스토리 재밌음
성인 중2병 환자라면 환장할 수 밖에 없음
죄악 공명 잔혹 rpg(공식 장르명임)를 어케 참냐고 ㄹㅇㅋㅋ

23년 1월 3일까지 구매시 추가 CP지급 진행중
현질할 생각이 1%라도 있으면 혜자팩 꼭 사라

"굴비를 보며 맨밥을 먹는 자린고비도 지갑을 열게 만드는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