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uzat

일단 내가 생각했던건 아니다. 좀 더 달려봐야 겠다

DLC로 우리의 지갑을 계속 빨아 먹지만 한번 빠지면 계속 사게 되는 게임.

게임 자체는 전작에 비해 많은 발전이 이루어 졌다.
문제는 최적화 및 튕김 현상. 특정 구간에서 계속 튕겨서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주니 그곳은 넘어 가지만 지속적으로 불특정하게 계속 크래시가 나면서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자주 튕기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게임을 추천을 하기가 힘들다. 가능 하다면 몇달 뒤에 패치들이 나와서 좀 정상적으로 할만하게 되면 그때 구매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스타팅인 코러산트와 그다음 코바 지역을 넘어서게 되면 크래시가 극심해진다. 현재 더이상의 플레이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해서 봉인하기로 했다. 크래시 때문에 10분이상 플레이가 힘든 상태이다.

참고로 사양은 높은편으로 무려 사이버 펑크 2077에 준하는 사양을 요구하는 것 같다.
13700K+4090+32G 사양으로 4K해상도에서 빡샌 구간은 60~70프레임. 일반적으론 100~120프레임 나와주고 있다.

-수정
5월2일자 새 그래픽 드라이버와 게임의 패치 이후 전체적인 크래시는 많이 줄어든 느낌이 있다. 물론 없는건 아니다. 문제는 크래시 플래닛이라 불리는 제다이다. 이 쌍눔의 것은 진입 후부터 엄청난 크래시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풀옵으로 하다가 옵션을 최하로 낮추고 해도 3~5분을 버티기 힘들다. 문제는 이런 구간들이 스토리상 꼭 진행을 해야 하는 구간들이란거다. 그 외의 행성들에선 그래도 이제는 할만은 해지지 않았나 싶지만 제다는 꼭 필요한 것만 후딱해서 넘기는 것만으로도 치가 떨리는 크래시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여전히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여 진행 자체를 막아버린다.

더우면 말 불알도 쭉 늘어나고 추으면 쪼그라듬. 디테일은 인상적이네 별 도움은 안되지만.

패스 파인더의 신작. 평가 매우 긍정적을 보듯 정말 좋은 게임이다.

다만 버그가 여전히 너무 많다. 얼리 엑세스를 하는 듯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해주도록 하자.

평가 쓰기 전까지 얼리 엑세스가 아니고 정식 발매인지 몰랐다.

우리네 씹덕들이 하기에 재밋으며 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재미가 있다.

그 외에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아이돌 문화란 것은 일본의 것이며 일본인만이 이해할 수 있는 가치와 고유적인 것이 있다며 아이돌 경합대회의 해외의 프로그램 포맷 판매에 대하여 보이콧 하자는 내용이 나온다.

이 뭔 개소리인가 싶은데, 아이돌 제대로 만들지도 못해서 JYP가 만든 니쥬가 일본내 아이돌 시장씹어먹고 그 외에도 여러 우리나라 소속 아이돌들에게 메챠쿠챠 당하고 있는 일본 아이돌 시장 상태를 보면 조소만 나올 뿐이다. 근데 스토리상 보이콧 거부하면 산하 아이돌들이 싫어함 -_-...스토리가 몰입 깨게 만드니 주의를 요합니다.

D&D 덕후는 어서 사서 달립니다. 플레이 타임은 약 40~50시간 정도 됩니다. DLC가 기다려 집니다.

게임자체는 좋지만 개발사가 얼리엑세스 상태로 게임 매출올리고 난 후 먹튀한 비운의 게임. 분위기라던지 전투 등은 재밋지만 얼리엑세스에서 준비된 상태도 아닌데 갑자기 정식 발매로 전환하고 이후 사후 지원 및 얼리 엑세스 구매자 들에게 약속한 사항들도 이행 거부 되었다.

게임 자체는 재밋다. 하지만 얼리엑세스인 만큼 비슷한 패턴의 전투를 계속 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결국 질리게 되고 이를 바꿔줄 개발사는 사후 지원 거부로 더 이상 도움 받을 수 없음.

드디어 사이버 펑크가 기나긴 유료베타 기간을 거쳐서 이제야 정식출시 하며 애니메이션과 시너지를 일으켜 인기가 있다고 하여 다시 해보았다.

여전히 사람이 문에 파묻혀 있고 차가 반쯤 땅아 파 묻혀 있는 육지 잠항을 하는 최신 기술들을 보여주는 것들은 여전하더라. 다만 큰 버그들은 많이 고친 흔적이 난다. 예전에는 연출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버그였던 시야가 검은색으로 되며 아무것도 안보이던건 그나마 해결해 놓았다.

이렇게 계속 발전해서 최초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 뒤로 업데이트는 없다고 했다지?

CDPR은 역시 사이버 펑크 나오면서 신뢰도가 박살난듯.

뒤늦게라도 했던 약속들을 지켰으면 좋았을텐데.





-2020년 썻던 평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이 게임의 성공은 마케팅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광고로 내보낸 여러가지 중 실제로 게임 내에 없는 것이 수두룩 하다.

게임자체가 재미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광고 만큼은 절대 아니다.
또한 연기 3번의 분노를 충족시켜 줄 만한 수준의 완성도가 절대 아니다. 특히나 멍청해 빠진 NPC들의 행동은 그들이 그렇게 강조한 살아 있는 듯한 세계와는 거리가 멀다.

광고를 했던 것 중 게임내에 없는게 너무 많은데 혹시 또 DLC질로 하나씩 붙여넣을 셈인건가?

현재로선 얼리엑세스 게임 수준.

앞서 해보기는 초반부만으로 레벨 4~5정도에 끝나게 된다.
게임 자체는 디비니티에 발더스 같은걸 끼얹은 느낌이다. 아직은 잦은 튕김과 버그가 있지만 앞서 해보기이니 이런 것은 넘어가 주어야 할 테고, 앞서 해보기 이후가 어서 나오길 기다린다.
근데 마법 계열보다 육체파가 너무 쎈듯...

-정발 후 플레이한 후기-
육체파가 여전히 쎄다. 생체 물약 겸 소소한 버퍼 클레릭. 가끔 턴 언데드로 도움이 될뿐 버프나 쏴라 사실 없어도 됨, 헤이스트, 슬로우 머신 법사들...물약으로 대체 가능. 그리고 전위에서 다 썰고 다니는 파이터, 몽크, 팔라딘, 로그, 레인저. 그 중 최강은 파이터이다 역시나 육체파가 쎄다.
레인저+시프 양손 쇠뇌에 샤프슈터 빌드는 버그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물론 파이터가 최고 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