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ige anmeldelser av techon1

괜찮은 게임같지만 결론은 용두사미.

연출이나 스토리는 괜찮음. 전작까지 있던 유저 농락하는 AI는 통나무 바꾸기 횟수 제한으로 완화된 느낌.
5카게 vs 마다라 까진 딱 좋았는데, 나루토 vs 토비전 할때는 갠적으로 최악이었음...
미수전 할때 미수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쳐맞는지 때리고 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고
각 미수들 나올때 마다 체력 회복도 안해주다가 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ㅋㅋ 리트라이 피로도 엄청남
멀리 도망다니면서 차크라수리검 던지는게 제일 나음 ㅋㅋㅋㅋㅋㅋ

1. 왜있는지 1도 모르겠는 아이템 파밍
전투마다 버프 아이템은 하나 밖에 못먹는데 아이템 파밍재료는 디지게 많음.
전투아이템도 결국 4개 밖에 못 끼니 의미 없는 파밍

2. 유저 농락하는 알파고의 역습
1편이후 달라진점이 없는 유저 농락 수준
후훗. 어딜 보시는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당하면 ㄹㅇ 빡침.
유저도 쓰면 된다하지만 본인은 AI 만큼 잘쓰질 못함...

3. 중요한 스토리 이후 흐름깨는 맵간 이동.
파밍 요소를 위해 맵 이동을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스토리만 깨는 사람들에겐 지루하기만 하고 중요한 순간에 흐름 깨는 요소임.
ex) 졸렬마을 박살 나고 있는데 까마귀가 떨군 아이템 파밍을 해라? ㄹㅇㅋㅋ

4. 대전 격투 게임인데 패널티가 왠말?
이전 전투에서 소모된 체력이 이어지는 전투에도 연동됨.
딸피 상태로 이겼다면 다음 전투는 딸피 상태에서 상대해야하는 부조리함.
이러면 전투 시작전에 치료연고니 버프아이템이니 둘둘 써야 하는데, 그냥 전투마다 체력 다 체워줬다면 필요도 없었을 시스템.
사실상 스토리 진행하면서 모인 제화는 죄다 회복아이템과 버프아이템 사는데 다 들어가는듯 ㅋㅋㅋ


이 악물고 클리어 했는데 자괴감 엄청 듬.
스토리는 나루토vs사스케 이후 부터 페인전 및 사스케 vs 우치하 까지.
스토리 클리어후 당장 삭제 추천

1. 한국어 미지원
2. 강제로 진행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서브퀘
3. 돌려막기 메인미션
4. 솥같은 나무오르기+숲 추격전
5. 왜 있는지 모를 세이브 포인트
6. 사람 농락하는 AI ( 가볍게 스토리만 보고 싶으면 이지 모드 추천 )

스토리는 닌자 시험 ~ 사스케 탈주 부분 까지.
자부자/하쿠는 아예 안나오고 여러모로 생략된 내용이 많음.
차라리 인터넷으로 요약본 보는게 나을듯.

어렵지 않게 켠왕 할 수 있는 게임.
왜 난 게임에서도 일을 하고 있지 라며 한탄하다 정신차려 보니 12시간 지나있었음.
단점이 있다면 손가락이나 손목이 아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