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ánh giá gần đây bởi Strokes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복싱의 맛을 잘 살렸다

너무 재밌다
친구랑 하면 더 재밌다

지루하고 몰입이 안됨.

재밌다.
라이브러리에 시리즈가 쌓여갈수록 현타도 늘어난다.

리얼한 2차대전 스나이핑게임을 기대했건만 스나이퍼 무쌍..
캐주얼게임같군요

귀여운 그림체와 좋은 음악, 좋은 액션까지 여러모로 플레이하는데 즐겁습니다.
왜인지 저에게는 조금 어렵더군요.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하는 김에 엔딩은 보았는데...
공격 방식도 다양하지 않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도 없습니다.
라운드걸 누님은 꾀나 봐줄만 했습니다만... 킬링타임이라면 여러모로 다른 매체에서 찾는게 좋겠습니다.

괜찮은 스토리와 이에 따른 제법 긴 플레이타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레이어의 액션은 단순히 주먹으로 서로 치고 받는게 아닌 여러가지 지형 지물을 이용한 격투를 보여줍니다.
굉장한 명작입니다.

1987년 마이크로프로즈에서 출시된 <시드마이어의 해적!>의 3D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주인공의 가족은 몬탈반 후작에게 빚을 졌는데, 후작이 가족들을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주인공은 도망쳐 선원이 되었고 선상반란을 통해 해적이 됩니다.
복수를 하고 가족의 재결합이 목표이지만 플레이어는 특정한 시나리오를 따라갈 필요가 없고 역동적인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갖게 됩니다.

80년대 마이애미의 쌈마이 분위기를 잘 그려 놓았습니다.
사이키델릭한 음악과 형광색의 시각효과, 불편한 난이도 삼박자가 갖춰진 게임은 플레이하는 동안 제 혼을 쏙 빼놓더군요.
특이한 점은 플레이하면서 은근한 쾌감이 있지만 동시에 게임 속에서 일어나는 살인을 불편하게 느끼게 합니다.

형광 네온싸인 느낌을 싫어하는 분이나 멀미가 있으신 분들의 플레이를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