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돌아가는길에 언덕에서 할머니가 페지 주어서 리어카에 힘들게 들어 넣으시길레 내가 페지 뺏어서 리어카랑 같이 언덕 밑으로 밀어버렸다 오늘도 비앙카 유저로서의 품격을 지킨거냐 이렇게 보니 새삼 비앙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성격도 이쁘고 외모도 이쁘고 그런 완벽한 실험체 또 당신입니까 G O A T 나의 신 나의 앙카

나도 임신했어 단테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전능하신 설민승이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설민승이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설민승이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설민승이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한국인이다. 중국에서도 보는
엄청난 사람이다. 보는 도중 공중제비를 멈출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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