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Captain Turtle

30년 전 슈퍼패미콤으로 한 뒤 1~2년에 한두번씩은 플레이 하던 작품.
이 전에 나온 리마스터판은 스팀에서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아 계속 사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 넣고만 있었는데 드디어 리메이크로 이렇게 돌아와 오랜만에 밤을 새서 플레이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에서 원작의 팬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추가/변경요소를 경험하며 30년의 세월이 지나더라도 이렇게 돌아온 것에 감동하였다.

캐릭터가 좋고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이벤트 진행이 가볍게 즐기기 좋게 진행됩니다.

대기업이 개고기 탕후루를 선보일 때 나온 중소기업의 마라 삼겹살 탕수육

나에게 하루 28시간이 필요하다.

가볍게 즐기려고 시작했지만 어느새 시간이 쪽쪽 빨려 나가는 게임.
가격대비 효율로는 최고.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구매했다. 기대한 대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 좋다.

비우주세기도 나름의 계보가 있어 억지로 우주세기와 비교되지 않도록 이렇게 독자적인 제네레이션으로 나와서 좋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슬슬 이 시스템을 적용한 우주세기나 우주세기도 통합한 새로운 제네레이션이 기대된다.

오랜만의 슈퍼로봇대전 30년간 즐긴 게임

시작은 게릴라지만 후반은 학살자.

빌어먹을 파라독스 로그인은 자꾸 풀리고 비밀번호를 변경해도 로그인도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