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dom607

미식 패스를 통해 패파1 보다 더 많은 육성 요소들로 재미를 더한 게임.
주인공의 서사도 1보다 더 나은듯하다.

성전은 1편의 영지에 더해 히마메 스타일의 영웅/유닛 전투를 추가해놓은 시스템.
근데 난 CRPG를 하고 싶은거지 히마메를 하고 싶었던건 아닌데..

아이디어가 독특한 리듬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노트가 실시간으로 변하는 기믹 때문에 리듬을 온전히 즐기기가 힘들게 되어 있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장르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완벽한 비교는 힘들지만 전작이 노트같은거 신경 안 쓰고
화면에 보이는 적들을 리듬에 맞춰 춤추면서 싸운다는 경험이었던걸 생각하면 특히나.

아이디어가 재밌다? 라기 보다는 당황스런 경험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2D 플랫포머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걸 수준급으로 보여준 게임.
만듬새만 보면 역대 최고의 2D 플랫포머 게임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네요.

2D 플랫포머라는 장르가 쌓아올린 시스템들을 전부 잘 엮어냈고
레벨 디자인도 도전감을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만큼 매우 매콤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점
- 독특한 아트 스타일
-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스토리
- 긴 플레이 타임. 퍼즐의 다양함.

아쉬운 점
- 테마와 참신함이 존재하지 않는 퍼즐.


다양한 종류의 퍼즐을 제공하는건 장점.
반대로 말하자면 게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퍼즐이 없다.
유니크함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지능 테스트용 문항을 푸는 듯한 경험.

게임의 주 어필 포인트는 결국 아트, 분위기, 스토리라고 생각되며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퍼즐 어드벤쳐를 즐긴다면 추천할만한 정도.

책 세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들면서 모험을 하는 게임.

장점
- 놀라운 아트
- 동화책을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
- 나레이션의 한국어 더빙

단점
- 단순한 게임성
- 짧은 플레이 타임

아이들에게 플레이시키거나 편안한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하지만
플레이 타임 대비해서는 가격이 비싸다 생각되네요.
세일 할 때 구매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최고의 무술 게임

PVE, 캠페인 기준, 현재 컨텐츠양으로는 정가 구매 추천은 미묘하다는 느낌

캠페인은 임팩트 있지만 PVE 컨텐츠가 6개 맵 반복 플레이에 육성, 세팅 다양성도 부족한 느낌.
시즌3 쯤 되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듯 합니다.

공장 자동화류 게임인데 보통 공장 자동화류 게임은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달성에 목표가 있다면
이 게임은 퍼즐 게임에 가깝다.

유체가 있는가? O
기차가 있는가? O

매우 추천.

큰 목표를 지향하고 있지만 게임 플레이는 목표를 따라가지 못 해서 아쉬운 게임.

탑 뷰에서 우주선을 조종하며, 여러 항성계를 탐사하고 연구 포인트, 자원을 모아 함선을 설계, 제작하고 승무원들을 육성할 수 있다.

매우 반복적 플레이만 제공되고 있어서 비추천.

로그라이크형 덱빌딩 탄막슈팅(?) 게임

조작 호불호를 매우 심하게 탑니다.

기본적으로는 방향 조절, 가속만으로 기체를 조작해야하니 직접 해보고 판단하세요

무기, 쉴드, 선체 + 퍽을 조합해서 기체를 빌드하는 게임

기본 퍽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조합 퍽과 특수 효과를 갖고 있는 와일드 모드 퍽도 조합이 가능해서 다양한 기체를 빌드할 수 있습니다.

조작감만 적응이 가능하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