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asan terkini oleh Choice

원래 이런 퍼즐류 탈출게임을 좋아해서 어느정도는 영어가 나와도 대충 해석해서 플레이를 하는 편인데요..;;;
이 게임은 인터페이스와 조작감의 불편함 때문에 너무 짜증납니다..
예를 들어 폰을 눌렀다 다른 행동을 하기 위해 폰을 다시 내려놓을 떄의 딜레이나 그런 것들이 매우 심각합니다.
거의 마지막 즈음에 유령(?) 찾는 건 너무 조작감이 극을 달려서 포기하고 스킵할 정도 였습니다.
할인하더라도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장점
- 피아노 좋습니다.
- 영상 좋습니다.
- 컷씬 좋습니다.
- 이미지 좋습니다.
- 더빙 좋습니다.

* 단점
- 스토리가 좋지 않습니다.. 어.. 옛날 드라마의 전형적인 엔딩으로 갈 것이 미리 보입니다...
조금 현대적으로 해도 되지않았을까.. 아니면 해피엔딩을 만들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느낄거 같습니다.
- 나레이션의 대상이 자주 변경됩니다.

* 요점
- 뻔한 스토리로 나타난 아쉬움을 영상과 피아노 음악으로 덮어버리는 게임입니다.
피아노 선율 듣는 것으로 구입이 아깝진 않습니다.

화가 많이 나는 게임... 그나마 다행인건 패턴이 같기 때문에 외워서 하면 결국엔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외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만약 스토리와 음악이 없었더라면 정말 평가가 남을 멕이려고 한게 아니라면 분명 추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초반엔 그저 열받으면서 게임하시겠지만 중후반 갈수록 이 게임에서 하고자 한게 무엇인지 알면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 추신 - 4탄 연금술사는 진짜 눈 아픕니다.. ㅠ.ㅠ...

이 게임은 현재 제가 해보았던 인터렉티브 무비 선택형 게임 중에서 제일 최악입니다...
물론 엄청 힘든 상황에서 멘탈을 잡을 수 없다는건 이해하지만 너무나 마지막에 책을 보고 읽지말고 생각하고 읽었으면
이런 벙찌는 엔딩은.. 안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코로나 시국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하려하지만.. 용두사미의 게임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 ㅠ...
할인할때 공포 게임 잠깐 시간 때울 정도의 게임으로 하시길..
절때 원가로 구입 하지 마세요.. 손해입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순한 맛 버전.
덱빌딩 게임을 가볍게 배우고 즐겨볼 사람이라면 추천!

역시 게임은 운빨 X 망겜! 그래도 이게임은 재밋습니다 .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스토리라던가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 그래픽은 정말 괜찮습니다. 한글이 없다는게 아쉽긴하지만 너무 크게 어렵다거나 해석 못할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게임 막바지에 중요한 오류가 있네요.
지붕에서 안테나가 칼로 안잘리고 계속 '나는 저 남자에게 더이상 묻고 싶지않아'를 계속 반복하고 칼이 사용이 잘 안되네요.
결과적으로 원래대로라면 끝까지 하고 싶었지만 다른거 하면서 설렁설렁하게 했지만 30분동안 안된건 좀 심각하네요. 그 이후 포기하고 삭제하였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포인트 앤드 클릭 게임을 하다보면 생기는 약간 사소한 문제점들도 조금은 아쉽네요.
버그만 좀 고치신다면 무료게임 치고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어쨋든 지금 게임 자체 진행을 마무리 못했기에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버그 수정하시면 추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