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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7.8 hrs on record (1,226.5 hrs at review time)
추천하고싶지 않은 게임. 국가간 밸런스는 물론이고 고증조차 오로지 소련 위주로 구성된 엉터리 게임. 차라리 월오탱이 낫다.
Posted 16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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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hrs on record (19.8 hrs at review time)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다.
주인공 캐릭터가 람보타입이 아닌 일반인이라는 설정도 좋았고... 전력질주 몇번 하면 헥헥대니 -_-...
덕분에 플레이 난이도가 적당히 유지되어서 플레이에 긴장감을 적당히 유지시켜주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었다.



스토리가 참.... 좋다.

어찌보면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와 비슷한 컨셉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앨리스는 플레이 분량과 컷씬 비율 조절에 실패해서 지루해져버린 반면 앨런 웨이크는 적당한 플레이 분량과, 챕터 중간중간에도 이벤트 컷씬이 자주 등장하는 터라 지루한 느낌이 거의 없었다.


동료NPC가 추가되는 부분도 스토리가 물 흐르듯이 잘 연결되어서 몰입하게 되었다.
이 사악하고 음침한 기운이 감도는 암흑의 브라이트 폴즈에서 생존하기 위한 든든한 동료NPC라니! 동료 NPC캐릭터가 이렇게까지 든든하게 느껴진 게임은 앨런 웨이크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 (납치범 말고 새라 브레이커 보안관!)

게다가 주인공의 친구인 배리 윌러. 이런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게임 내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오는 압박감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을 온몸에 걸치고 나왔을땐 육성으로 뿜었지.


또한, 게임 내내 가장 좋았던건 주인공의 유려한 내레이션이다. 마치 내 자신이 소설을 읽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내용도 좋고 번역도 잘 되어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동영상의 멋진 앵글들, 적절한 사운드FX와 훌륭한 음악들..
특히 도입부, "나는 앨런 웨이크, 작가다" 라고 말하는 부분은 극장에서 영화를 볼때의 느낌마저도 ...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명곡들도 빼놓을수 없는 요소다.
매일 게임 플레이를 마치고 PC를 끄기 전에 앨런 웨이크의 '다시보기'에서 챕터 엔딩의 BGM을 끝날때까지 듣곤 한다.

아무래도 OST가 포함된 컬렉터스 에디션 패키지를 추가로 구입해야 할것 같다 ㅎㅎ


콘솔로 먼저 발매된 게임이라 그래픽적인 부분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듣던데, 브라이트 폴즈 전체를 커버하는 넓은 심리스(Seamless - 이음매 없는 통짜) 지형을 게임 전반에 걸쳐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 백그라운드에 이정도 그래픽이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한 게임이다.
플레이 후 소감이.. 마치 미드 한 시즌을 몰아서 본 느낌이랄까?

본래 내 성향이 시뮬레이션(유로트럭,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등)이나 FPS(배필4 등)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이런 류(스토리가 살아 숨쉬는 ㅎㅎ)의 게임들도 잘 맞는것 같다.


수작이다. 정말로.
Posted 29 December, 2013. Last edited 29 Dec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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