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Neung-keum

대체로 부정적에서 복합적으로 까지 올라왔네.

뉴월드랑 비슷한 한글 가능한 조금더 비폭력적인 버전일까 했지만
뉴월드보다 너무 조작감이나 모션이 엉성하고 부족한 느낌.

솔직히 별로긴 한데
그래도 많이 비싸진 않아서
좀더 해볼까 말까 고민 중....

싸니까 봐준다..?
근데 솔직히 무료 게임도 이거보단 퀄리티 좋은거 같은데...
이거 여기에 캐쉬샵도 있잖아.
페이투윈 게임일까 싶어서 걱정스러움.

51대49로 추천은 눌러주겠지만 개발사가 진짜 잘해야 될텐데 걱정스럽다.

클로즈베타, 파이널베타, 스팀페스티발 때부터 쭉 기다렸던 게임.
과금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긴 한데 재밌습니다.

오래전 알파테스트때부터 해봤는데
점점 발전해서 괜찮아진 부분이 많은거 같다.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 하긴 하는데
평이 안좋아서 아쉽네요.

콜라곰 귀여워..

* 구매 및 첫 플레이 시기 : 23년 3월 *

부족....하다면 부족한게 너무 많긴 한데,
2인 개발이라니 좀 양해를 해줘야 하나...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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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발 후 느낀 점.*

1. 어느 서버를 가던지, 새로 만들었던지 간에
무조건 튜토리얼과 메인미션들을 진행 하게 되는데
강제적인 것 까지는 그렇다 쳐도 컷씬스킵까진 되는데 인게임 대화스킵이 안됨.
이 npc들이 뭐라고 하는지 달달 외울거 같아요.

2. 타격감이 여어엉. 허공에 대고 휘젓는 느낌.
뭐... 그래도 이건 이해하고 넘어가줄만은 합니다.

3. 오일.(차량연료) 정말 너무 부족해요. 아직 덜 해봐서 몰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4. 한 서너시간 하고 나서 타이틀로 돌아가거나 게임을 종료하려고 보면 메모리 점유율이 엄청나고 자원을 얼마나 많이 점유하는건지, 컴퓨터가 일시적으로 멈춰버리는 경우 까지 생김.

5. 자원 최대배율이 3배율인데도 수급이 쉽지는 않은듯 하지만 어쨌든 그래도 재밌네요.



결론은. 함 무바라, 마싯다.

혼자 말고 친구들이나,
아니면 하다못해 그냥 모르는 남남들 사이에라도
끼어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게임이 꽤나 매력적이고 재밌습니다.
다양한 자원수집과 제작/건설들
꽤 다이나믹한 보스전투,
테라리아 처럼 조건이 맞춰지면 집으로 입주 가능한 NPC들,
여러 종류의 무기들
지형과 환경에 따른 여러 변화들(지면에 따른 이동속도변화 등의 환경 디버프들)
탐험하면서 랜덤하게 생겨 있는 각종 보물들과 폐허, 유적들.

흡사 탑뷰 테라리아 라는게 딱 맞는 비유 인거 같네요.

다만 컴퓨터 자원에 있어서 램 메모리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합니다.
32GB 램을 사용 중인데 계속 맥스까지 사용 하면서 끊김 등의 문제가 생기더군요
최적화에 좀더 힘써야 될 거 같아요.

어쨌든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어서 기대가 되네요.

게임 처음 나오고 켠다음 진짜 몰입해서 다른 생각도 못하고 쭉 했어요.
너무 재밌네요.

아크서바이벌하고 비슷한데
장점을 꼽자면

1. 대부분의 몹이 수집 가능하고, 포획이 어렵지 않으며, 펫이 귀엽다.
2. 크래프팅 게임은 자원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공장자동화가 가능하다.
3. 가격이 3만원밖에 안하는데 게임볼륨이 엄청나다.

매 미션마다 로그라이크로 진행 되고
드랍+ 미션전용재화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강화하고
미션속에서 캐릭터 강화아이템과 숙련도 해금을 해오는 방식.
게임 자체는 재미 있고, 모바일(?)이나 중국게임에서 흔히 보던 과금 시스템이 있긴 한데
초반에 제법 퍼줘서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다.
핑도 뭐 PVP 아닌 이상은 할만 한 수준.


다만


매칭 되서 인게임 들어갈때 자꾸 멈춤.
재설치해도 안되고
미션 한번 하고 다시 또 매칭 하면 멈춰서 재시작 여러번 하면 보스전에 돌입해있고...
어쩌어찌 깨면 또 다음 매칭에서 멈춤,
한두번도 아니고 매 판 마다 이러니까 진짜 못하겠다.

여전히 튕김과 랙, 프리징으로 플레이가 어렵다.
다만 던전의 탐험 시스템이나 캐릭터 육성이 특별하다.
서버상태와 원활한 플레이 환경만 준비 된다면 충분히 평가가 상향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플레이 시기상조다.

다만 한글화와 한국어 더빙이 되어 높이 평가 하겠다

벅스(몬스터) 고증은 딱 맞고, 재밌게 했네요.
정신없고. 맵이 좀 적은건 아쉽고.
마지막에, 탈출 하기 전에 피버타임처럼 쏟아지는 물량공세에서
프레임 드랍 생기는건 좀 아쉬운데
그래서 좀더 박진갑이 생기는 느낌 ㅋㅋㅋㅋ
몇가지 아쉬운점이 보이지만 어쨌든 가격대비는 괜찮은 게임 인 것 같습니다.

30분짜리.....
너무해...
차라리 이건 데모로 풀고 좀더 개발한다음 팔지, 이게 뭐야...

재밌다! 하고 좀 해보려고 하니까 끝났어...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 1년 이상 묵혔다 해보셔야 될듯.
재미는 있어서 일단 추천에 찍지만
너무 짧은 플레이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