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Jun2

처음엔 재밌어서 좋게 평가를 남길려고했지만, 후반부 진엔딩을 요구하는 퍼즐부터 선을 씨게넘기 시작함
요정퍼즐 및 진엔딩 까지는 할만하지만, 추가 보물중 1,2개는 게임내 인공어를 해석하는 경지까지 요구해서
공략보고 바로 꺼버림

앵간해선 비추천 안누르는데 이건 도저히 불쾌해서 못참겠음
나 처럼 머리 싸매면서 오랜시간 끌지말고 적당히 공략 찾아보면서 소프트하게 타협하며 즐기는걸 추천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처음엔 그저 그런 사슬액션 플랫포밍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뭔가 이 게임.. 감정을 자극한다
중간중간 회수되는 떡밥.
상상을 자극하는 스토리라인.
이게 진정 인디게임에서 나올만한 스토리인지 의심될정도..
절정에 도달하고 진실을 알았을땐 내 눈은 눈물범벅이였다.

패링 존잼겜

각 보스 특징도 살아있고 클리어 전엔 고역이지만, 깨고나면 성취감이 대단함
실크송 대체게임 맞음 ㅇㅇ

[진엔딩 완료, 수집100% 완료]

매트로배니아를 탑뷰로 풀어낸 게임
지도가 없는게 단점이자 호불호로 꼽히긴하지만, 굳이 지도가 없어도 수집이나, 진엔딩요소등 수집할때 왔다갔다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지도가 그려지게됨

보스의 난이도 및 패턴은 적절한난이도로 몇번 트라이하다보면 파훼하게되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연휴 킬링타임으로 괜찮았음

믿고보는 검은방, 회색도시의 시나리오 담당 수일배 작품

붕괴된 현장내에서 예기치못한 사건앞에서 캐릭터의 과거사 및 진상 그리고 결의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함

이게임은 특이하게 SNS 트X터 를 게임내에 녹였고 그 모습은 실제로 그 SNS와 비슷하다고 볼수있음

사람 한명이야 어떻게되든말든 상관하지않고 악플을다는사람들
사실인지 확인도없이 다짜고짜 퍼나르는사람들부터 거를게없음
솔직히 SNS 보고는 소름돋긴했음
사탄도 실직할 정도의 인성이였고 그게 실 SNS의 모습과 일치한다는거에 더 소름

곱씹으면서 스토리를 상기하고, 그 상기한걸 정리하여 추리에 도달한다면
진상에 도달할수있고, 참가자들의 결의를 볼수있고,
진상과 결의 모두를 도달한다면 하나의 방대한 소설을 읽은 기분을 낼수있음

단, 이 진상에 도달하기에 너무나도 방대한 커뮤니케이션(텍스트)을 거쳐야한다는게 힘들었고
각 엔딩의 조건, 관계도, 멘탈의 시스템이 날 너무 힘들게했음
유저공략의 힘을 빌리자니 거의 6회이상은 돌아야 모든 엔딩을 파악가능하다고 함

물론 이 단점을 커버칠정도로 우수한 더빙, 일러스트, 3D, 연출 등은
이 게임은 매력적이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들고 다회차를 다시 하게 만드는거같음

연출, 스토리, 그래픽, OST 어디하나 흠잡을데없는 횡스크롤 게임

홀로 깨어나 알수없는 흑기사 한명과 시작하여 세계관 내에서 타락자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을 한명한명
정화해나갈때마다 알수있는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로 느껴진다.

게임을 하다보면 제작사가 OST 와 그래픽에 진짜 엄청나게 힘을 쏟은게 보이며
플레이어도 OST에 심취하며 게임에 푹빠져들게됨

난이도도 순한맛 할로우나이트로 느껴질정도로 어렵지않다.
다만 길찾기 또는 미니맵같은경우는 진짜 간소한정보만 제공해주어서 조금 어렵게 다가올수도있다
그래도 진엔딩까지 도달하는건 어렵지않으니 충분히 해볼만하다.

명작중에 명작

아무것도 없을때 보스한테 대가리 깨져가면서 멘탈이 깨지긴하나 스펙업을 하고 다양한 부적조합으로 파훼를 하는맛이 있음
처음엔 길찾기가 어렵다고 하나, 그렇게 어렵진않았음
이제 만신전 깨러가야지...

[120시간]
만신전 5문까지 클리어 완료
이제 랜덤마이즈 모드 하러가야지...

그래서 실크송은 언제줌?

hey deac! 라는 무전을 플레이 할때 종종 듣는다

오픈월드형 아포칼립스게임
나름 꽤 재미있게함. 초반엔 조금 장비가 부실해서 힘들긴하나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밤시간에 나가서 호드를 때려잡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스토리부분에서는 완전 주인공에게 몰입할정도로 재미있음.

※ 끝나고나니 hey deac! 라는 무전을 플레이 할때 종종 들었던게 계속 귓가에 맴돈다.

더빙이 병맛임

갓겜 그냥 갓겜

기억이 없어져서 다시하고플정도로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