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쉬지않고 카스 프로 선수로서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며 한번 환기 해줄 때인거 같아요.
저는 여전히 카스를 더 하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군복무를 해야합니다.
최근들어 카스 2 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많이 올라왔고 제 기량도 좋다는걸 느꼈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꽤나 많은 아시아 대회에서 우 승 했지만 메이저는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미련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만나서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선수들, 그리고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 마지막으로 카스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게 지원해준 Alter ego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으설 : 건차 박았어 안 박았어 집에

노상언 : 야 야 야 다 붙었어 여기 바로 앞까지 다 붙었어

이으설 : 건차 박았어 안 박았어

박앙윈 : 아니 아직이야 아직

이상언 : 씨발 **

이으설 : 박아 빨리 건차부터 야 나머지 다

이으설 : 킬 쿨타임 드립이야 씨발

이으설 : 대답해 그럼!!! 모짜르트야!!!!

박앙윈 : 아니 나.. 아빠 오셔가ㄱ....아빠 오셔가지고..

이으설 : 야!! 니애비 죽여줘 씨발년아?

이으설 : 왜 잠수타!!!!!!!

사랑해 친구야

이사람 팀을 파서하면 가하지 돼게 정장대지 본인은 그렇게 잘하는 거같지도않구만, 재들은 알 아서 잘하고있구만 남탓오지네= 이 릴거면 왜솔플하는지ㅋ 보기 전나 거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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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년전만 해도 "이게 뭐임;; 속 울렁거린다" 이였는데...
지금은 쥰내 귀엽다는 생각만 들고 노래 후반에는 나도 모르게 초절정 귀여워 르르 치고 있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