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Dexter

하.....

하.... 음유시인 ㅅㅂ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모드지원해라아아아아

1. 이 게임에 등장하는 세 도시들은 각 도시마다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거기다 로딩없이 한 도시를 마음껏 돌아다니는건 정말 굉장했습니다.
   게다가 그래픽도 상당히 정교합니다. (2008년에 출시된 게임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2. 자유도가 높다.
   
   일단 잡을 곳과 발 디딜 곳만 존재한다면 성벽이고, 건물이고 어디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도시 한복판에서 건물의 벽을 잡고 기어다니는 것도 가능하고, 건물 사이사이로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3. 전투는 상당히 쉽습니다.(전 뭐든지 편한게 좋아서 장점에 놓았습니다.)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방어하며 동기화 수치(맞나?)를 회복하면 그만입니다.
   거기에 전투를 쉽게 해주는 카운터(우리나라말로 뭐라카지?)가 있어 혼자 싸우더라도 밀리지 않습니다.
   카운터는 카메라 시점도 멋집니다.
   
   
   상대를 죽이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상대가 님을 인식하기전에 무기로 찌르기. 2. 타이밍 맞춰 기본공격하기(이거 만큼 귀찮은거 없음) 3. 카운터 (최종보스조차도 한방에 관광)

1. 반복플레이 때문에 짜증납니다.
   
   
   [암살과정]

   (알 무알림의 명령 – 해당 도시의 지부 도착, 라피크와의 대화 – 도청, 소매치기 등과 같은 방법으로 암살 대상에 대한 정보 조사 – 라피크의 허락 – 대상 암살 – 알 무알림과의 대화)
   
   정보조사 과정이 차이가 없어 플래이어는 욕을 하게되고 "저 XX 빨리 죽이고 게임끝내야 하는데"같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2. 게임을 하기 귀찮아집니다.
   
   지도를 밝히기 위해 탑(맞나?) 으로 올라가 '신뢰의 도약'한다던가,
   병사들에게서 시민을 구한다던가(애초에 "왜?" 병사들이 시민을 괴롭히는건데),
   "깃발 수집"(빌어먹을)을 한다던가 등...
   
   
3. 캐릭터에 몰입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 데스몬드의 경우
     기억만 불러오는 매개체
     
     
   • 알테어의 경우
     정보 조사 - 암살의 연속이기에 암살에 초점을 맞추게 됨니다.
     (추가로 과정이 똑같에 지겨워 ㅋㅋㅋ)
     
     
   • 3인칭 관찰자 시점
     CCTV영상을 때문에 플래이어가 방관자라는걸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4. 자막내놔 썅노무 쉬키들아
   
   (참고로 미국인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다. ㅋㅋㅋㅋ)
   
   
5. 암살검을 뽑게되는 이유
   
   
   1. 거지들의 구걸소리
      
   2. 정신병자의 히히덕거리는 소리
   
   이 2가지는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살의를 불러옵니다.
   
   
6. 정신병자와 주정뱅이
   
   이 두 간나노무 쉬키들이 알테어를 밀치는데 문제는 가드가 안돼!!!!!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부디친 사람이 십자군이면 멘붕 강제전투가 일어납니다.

2회차 플레이를 할 때까지 암살검도 카운터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다 적습니다.
카운터 발동을 하기 어려울 뿐 타이밍을 잘 맞추면 발동됩니다. 대신 잘못 맞추면 쳐맞는다.

1은 그냥 유투브, 네이버 등에서 영상 찾아보세요. (게임 하는동안은 뭔가 좀 지루해짐(지루함을 떠나 시간이 아까움))
"2"가 재밌다고하는데 "2"를 해봅시다.

그래도 1을 해보시고 싶다.

• 100% 클리어를 시도하지말자

팁 이거 하나면 충분해 뭘 더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