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리구매 할 것들을 시키는 그룹인데요. 될수있으면 저한테 말씀해 주시고, 제가 이미 대리를 하고있다면 다른 모더레이터 분들에게 맡겨주세요.
그리고 고가 템을 대리하고 싶으실때는 이 그룹 임원,관리자 분들이 미들맨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그룹 관리자,임원(소위 젠틀맨?) 분들에게 돈을 그룹에 젠틀맨(임원,관리자를 일컷는 의미)에게 맡기시면 그 돈을 대리인한테 주고 대리인은 물건을 구하면 다시 젠틀맨을 통해서 대리를 요청하신 분께 물건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부터는 저의 신세 한탄----------------------------------

아.....으아으ㅏ르ㅏㅇ르!!! 제가요 목요일날 합기도를 갔는데요(평일에) 그날 구르는거 잘못 굴러서 허리랑 목을 심하게 삐이고 오른쪽 발목도 삐인 상태예요(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그런데 금요일 날 저녁 10시 쯤 끝나서 집에와서 도복도 못 벗고 자는데 몇분뒤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눈을 떴더니 엄크랑 누크(누님 크릿!)가 잠 자는 저한테 심한 장난을 쳤더라고요(자세히 무슨장난인지 말 안 함..)그래서 제가 한마디로..야마돌아서... (신나게 웃고 계신)엄마와 누나한테 "개-씹 더러워요!!"(엄청 더러운 장난이라는 건만 알려드ㄹ...)어쨌든 저희 엄마는 저의 야마돌아버린 발언에서 '씹' 이라는 글자를 보고 엄마보고 쌍욕을 했다고 하시면서 전 졸지에 패륜아 신세까지 지고(물론 부모님 한테 그런 험한 욕을 한거 자체가 잘못이지만..)전 집 컴퓨터 사용금지와 집에서 누나와 엄마한테 말하는거 금지 먹었어요..그리고 제가 추석 돈 모은거를...BB탄 총에 좀 몇만원 부었어요.. 데저트 이글이랑 스파스 12 샀어요....3만5천을 부어서..그런데 엄마한테 안 들킬라했는데 스파스의 웅장한 길이 때문에 걸렸어요 ㅠㅠㅠㅠ
근데 걸린 날짜가 운 좋게 화to the요일~이여서 전 용돈 금지와 이틀있다가 다가올 생일 잔치때 고인 취급같은 느낌을 받았죠.. 생일떄 아무 말과 축하는 개뿔 밤 8시 50정도에 학교 끝나고 왔더니 생일 카드 한장 덜렁 주고 피자 식은거 한판..(그날 아침 밖에 못먹어서 더더욱 서러워서 학교 끝나고 8시 반쯤 집에갈때 다리 절면서 울면서 갔죠..ㅜㅜ)던지고..콜라없이 식은 피자 드신분? 그것도 생일날???? 누구 생일날 축하 메세지를 가족한테 생일 3시간 10분 정도 밖에 안 남을때 첫 마디 들은 사람???? 나 밖에 없나? ㅎ하하하헤헤헿헤헤 2014년 진짜 야마돌아버려서 미칠것 같은 맨붕의 해네 헤헤헤헤하하헿헤헤ㅏ
님들은 잘 지내시는지요 전 지금 생일이라 컴퓨터 조금하고 잘렵니다. 어차피 지금 감시 당하면서 좀 있으면 꺼야되는데 엄크가 자네요? ㅋㅋㅋㅋ 근데 옆에 누나.. TV 맞고 치는데 은근 신경쓰이고 자기전에 컴퓨터에서 나오라고 할까바..팀포좀 돌리고 갈렸는데......................어쨌든 생에 최악의 생일이네요..


님들은 올해 생일날 어떤 조흔 선물 받았나요 전 팀포 들어가면 잡언이라도 뜨면 눈물포텐이 터질것 같네요... 팀포가 날 위로 해주네? 잡언...모자뜨면 좋겠지만,.... 난 팀포2000시간 정도 가까이 하면서 2번 밖에 안 터진 잡모 포텐...
아....공지글에 뭐하는 거냐 인생한탄해봤지 나아지는게 없는데......
아!!! 현기증 난다!!! 님들아 저 지금 생일이 3시간 8분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못 받은 위로 받고싶네요 저랑 마주치신 분들 선물좀 주세요 ㅠㅠ 구걸이 아니라 부탁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